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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타는 금요일은 지났군요-_-

자취생활을 한다는 것은 가족, 친구와 떨어져 새로운 장소에서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어제는 불타는 금요일!

그런데 약속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전 날, 친구 한명이 집에서 자고 갔는데...

퇴근 무렵이 되니까 그 친구와 아침에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웃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굉장히 우울해 지는 겁니다.

 

금요일인데, 오늘 완전 일도 많이 했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먹고 자고 놀 생각을 하니...

심지어 요즘 클린식단 지킨답시고 먹는 것도 "건전건전", "싱그럼싱그럼" 이런 것만 먹는데...

 

사실 불금에는 뭔가 굉장히 기름지고 "알콜알콜알콜"한 것들을 먹고 싶잖아요?

 

나름의 반항(?!)으로 클린식단을 어기고...

냉동해 놓은 떡 한조각을 먹긴 했습니다만 (크흑 ㅠㅠㅠ)

 

사실 저는 맛있는 케잌을 먹고 싶었어요.

 

그냥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예쁜 케잌 하나 사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서 웃고 떠드는 그런 것?

 

에효ㅠㅠㅠ

 

돈 버는 것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역시 타향에서 혼자 자취하는 건 힘든 일인거 같습니다ㅠ

(이걸 "자취생 우울증"이라고 해야할까요?;;)

 

불타는 금요일, 그리고 주말~

저처럼 우울한 자취생들 많이 있으시나요오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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