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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중앙일보, 6.3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메르스 비상사태를 불렀다."

 

 

 

 

 

   메르스에 대한 영향력은 이번 주를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서 가늠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수요일이 지난 지금, 메르스는 쉽게 소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후에는 "대전"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타났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여기저기서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설에서도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메르스에 대한 공포는 무능한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함과 정비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세월호"와 연관지으며 "가만히 있으라."라는 잘못된 선장의 지시를 따르는 학생들과 같이 우리도 정부의 말만 듣다가는 침몰하는 배에 탑승한 채로 아무런 조치도 못해보고 끝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세월호=정부의 무능=메르스의 공식이 세워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사설에서는 이제부터라도 정부는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살짝 의구심이 생긴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그 부분은 과연 "메르스"에 대한 것 뿐일까.

 

  정부의 반복되는 "무능함"을 경험하고 있는 국민들은 쉽게 마음이 돌아설 것 같지 않다. 이번 메르스를 이제라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 닥칠 어떠한 일에서도 (그것이 정치든 복지든 보건이든) 더이상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일들을 무수히 많이 반복하여 줄 때, 그 때가 되어야 우리들은 비로소 정부의 무능함을 잊게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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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시작하자마자 포기한 사설 베껴쓰기...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이번에는 끈기를 갖고 꾸준히 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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