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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 여행하기] 고속도로 수유실, 화장실 탐구 2탄(거창(광주방향) 휴게소)

2개월 아기와 함께 시댁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시댁에 갈 때만 해도 휴게소 마다 쉬며 천천히 가려고 했는데... 이녀석이 벌써 뭔가 눈치를 챈건지 카시트만 타면 울어댑니다.ㅠㅠ

결국 시댁에 갈 때에도 휴게소는 한군데만 들리고 애가 잠이 들었을 때 마구 달려 시댁에 갔네요. 다시 집에 돌아가는 길도 마찬가지구요.ㅠㅠ(엄마 블로그 활동에 도움을 안주는 아기네요 ㅎㅎ)

어쨌든 이번에 소개할 곳은 거창(광주방향) 휴게소입니다. 휴게소 자체 규모가 크지 않아서 수유실이 있나 싶었는데 다행히 있더라구요!

수유실은 식당 가장 오른편에 수유실이 있습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들어가봅니다.



수유에 관한 블라블라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유실은 생각보다 매우 작습니다. 딱 한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 아기침대가 있구요.



쓰레기통, 전자레인지가 있습니다.



수유쿠션도 있구여~



손소독제와 섬유탈취제(이건 왜 있을까요?)도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밑 수납장을 열어보니 이불도 하나 있네요.


아직 많은 수유실을 보지 않았지만, 형식적인 수유실이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곳은 의자 자체가 1인용인데다 아무나 문을 열 수 있는 곳에 수유실이 위치해 있어 수유하러 들어가서는 문을 잠글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유하는 입장에서는 수유실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만 그래도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수유중이면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기 때문입니다.

병원 수유실의 시설이 참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 시설을 갖추기가 정말 힘든가봅니다. 외부에서 문을 열었을 때 안이 보일 수 없는 구조,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 쿠션, 발 받침대, 유축기! 이것만 구비되어 있음 만점짜리 수유길이 될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이상 거창휴게소 수유실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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