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웹툼 추천] 12월 1일, 뭐라구의 웹툰 일지

2015. 12. 2. 04:15뭐라구!/웹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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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툼 추천] 12월 1일, 뭐라구의 웹툰 일지

화요일는 다음 웹툰이 너무 풍요롭네요 ㅎㅎ 그 동안 몰랐는데 캡쳐하다보니 확 느껴지는ㅋㅋ 게다가 "지갑 놓고 나왔다"도 연재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정말 풍요로운 화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다음부터 소개할게요. ㅎ
(육아로 인해 웹툰 소개가 하루가 늦어졌네요ㅠㅠ)

다음

​1. 우리 집에 ​​사는 남자

만화를 보면서 정말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만화입니다. 등장인물들 대화에 푹 빠지게 되서 보다보면 수다스러운 인물 등장에 정신 없을 때도 많다는ㅋㅋ 그만큼 몰입도가 높은 웹툰입니다.


오늘은... 뭔가 러브라인을 암시하는????+_+
과연 어떻게 될까요!ㅋㅋ

2. 나는 엄마다

아이를 낳고 나니 더더더 재밌어지는 육아툰!! 어쿠스틱 라이프가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줬다면 나는 엄마다는 좀더 리얼한 육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멘트 하나하나 어찌나 재치가 넘치시는지 ㅋㅋ



난 애 없는 친구들에게 지금을 즐기라고 줄기차게 말하지요ㅠㅠ


벌써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ㅠㅠ 백화점, 아울렛은 수유실이 있어 좋아요ㅠㅠ



끝은 훈훈하게!ㅋ


3. 죽어도 좋아


세상에... 계속 과장의 착각으로 일이 꼬일까봐 조마조마합니다.



그런데 심지어 자기가 시간을 돌렸대ㅜㅜ 안돼에엥!!


4. 좋아하면 울리는


천덕구가 드디어 나왔는데!!!! 완전 귀요미가 되서 돌아왔어요!!ㅠㅠ 그리고 굴미!!



진상으로 3만원 깎았다고 좋아하는 ㅠㅠ 아이고아이고;; 언제 철들래ㅠㅜ 이 굴미가 좋알람 개발자를 보고 꼬시겠다 다짐하는데!!! 아이고ㅜㅜ 천덕구나 잘해주지ㅡㅡ 근데 천덕구 자살하지 않았나요???? 다시 역주행 해봐야겠어요-_-



5.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번화는 유독 진지했는데 작가님에게 무슨일 있는건 아니겠죠?





6. 살아말아

나름 할머니 할아버지 관계 개선과는 거리가 멀지만 속이 시원한 화였습니다. ㅋㅋ




으응아아아아아아

수유하다 어제 못 올린 포스팅을 올리는데ㅠㅠ 이제 한계에요ㅠㅠ 자야겠어요ㅠㅜㅠㅠㅠ 육아와 블로그 병행은 이토록 힘든거였군요ㅠㅠㅠ 네이버 일지는... 다음번으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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