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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행하기] 8개월 아기와 제주도 가기 1탄, 제주 올래국수

대학 친구들과 1월에 만나 이야기 하다 "제주도"로 떠나자는 계획이 잡혔고 드디어 떠났습니다!!!! 모유수유 중이기도 하고 딱히 아기를 맡길 데도 없어 저는 아기를 데리고 갔지요!

친구 한명과 저는 다른 일행들보다 하루 일찍 제주도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우리의 첫 목적지는 "올래 국수"입니다.

그 유명한 고기 국수를 맛 보기 위함이지요!ㅎ

목요일이었고 식사시간이 아니었던 지라 5분 정도 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어요.

당연히! 식당 안에 아기의자는 없어요. 맘스프리를 가져가긴 했는데 의자에 설치하고 어쩌고 하기엔 뭔가 복잡한 느낌이었구요.. 다행히 자리가 구석자리라 아기를 벽 쪽에 앉히고 움직이지 않게 쉼 없이 과자를 줬습니다;;


과자만 있으면 얌전한 아기입니다.ㅋㅋㅋ 맘스프리 설치도 충분히 가능한 의자긴 한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설치해서 먹을걸 그랬어요. 어쨌든 이렇게 앉혀 놓고 식탁에서 띄워놓고 아기 안넘어지게 다리로 의자 앞 막아서 먹었네요.ㅎ;;


깔끔하고 간단하게 반찬이 나옵니다. 김치와 고추, 된장(?)이에요.


고기국수가 금방 나옵니다!! 비쥬얼 장난 아니지요?!



두툼한 면발에 깔끔한 고기 육수가 정말 일품입니다! 누린내 같은 것도 안나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전남 창평 국밥 파는 시장에서 먹은 국수랑 비슷한 느낌도 났구요.ㅎㅎㅎ

제주도에 도착한 날 추적추적 비가 내렸는데 비오는 날에 고기 국수는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ㅎ 너무 어린 아기를 데려가신 다면 다소 불편하실지 몰라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사람이 많아서;;

하지만 저는 8개월 아기와 함께 잘 먹고 왔습니다!>_<(아기는 과자를 잘 먹은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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