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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행하기] 8개월 아기와 제주여행 3탄, 평대스낵

친구랑 맛있게 커피를 먹고 나니... 할 게 없어집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바람바람바람+해 없음) 오름 가는 것도 아닌 것 같고 고민고민하다가 밥을 먹기로 합니다.(식도락 여행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평소에 "친환경 조리퐁"님 블로그 구경을 좋아했기에!! 제주도에 오면 꼭 먹고 싶었던 톰톰카레를 먹기로 합니다!!+_+

서쪽에서 2시간 남짓 달려 동쪽 도착!!


톰톰 카레는 매우 평범한 제주 가정집이었습니다만.... 우리가 도착한 시간엔 영업을 안했습니다....ㅠㅠ 4시쯤 도착했는데 6시부터 한다는...OTL!!

톰톰 카레를 먹는다고 2시간이나 달려오다보니 진짜로 너무 배가 고파진 우리는 주변에 평대스낵에서 허기를 달래기로 합니다!ㅠㅠ(우리에겐 밥이 필요한! 딱 그 순간이었는데!!ㅠㅠ)


귀여운 입간판이 눈에 확 띄는 평대스낵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굉장히 작은 가게 입니다. 그 크기가 어느 정도나면...


정말 이 정도?? 제가 앉은 자리와 맞은편 창가 자리가 카메라에 안나왔을뿐... 굉장히 협소한 공간입니다.


전반적으로 초큼 비싼듯한 가격! 우리는 떡볶이와 한치튀김을 시켰습니다. 여기는 생맥주를 먹지 않으면 안될 분위기(모두가 마시고 있음ㅋㅋ)인데... 저는 수유중이고 친구는 운전을 해야해서 둘이 눈물을 머금고 맥주는 패스 했습니다.


짜란!!! 음식 나왔습니다!!


한눈에 봐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진 듯한 한치 튀김! 오징어 튀김보다 더 촉촉하고 바사삭한 것이 맥주를 막 부르는 맛입니다!!!ㅜ


오리지널 떡볶이를 원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떡볶이!!! 학교앞 분식점을 떠올리게 하는 맛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생맥주를 못 마시는 것을 원통해하며 먹었습니다.....ㅋ


그리고.... 매우... 매주 작은 평대스낵 화장실입니다.....;; 웬만하면 화장실은 다른 곳에서;;;ㅋㅋ




평대스낵 건물은 옥상(이라고 해봤자 1층 건물)도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올라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는 어딜가나 경치가 최고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 곳에서 시원한 생맥주에 떡볶이+튀김 먹는 것도 최고 좋을 것 같아요ㅜㅜ

아기와 함께 가기엔 장소가 좁고 화장실이 불편했지만 맛은 참 좋았던 평대스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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