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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박스] 내 돈 주고 구매한 비싸지만 재밌는 만나박스

만나박스를 신청하게 된 건 신랑의 강한 다이어트 의사와! 깨끗한 채소를 먹고 싶은 욕망때문이었습니다.ㅋㅋ 인스타에서 광고를 보고 시키게 되었지요. 사실 1주일에 1만 7천원은 하루에 커피 한잔값도 안된다는 계산도 매력적이었구요. 그렇게 만나박스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큰 박스가 옵니다.


우리집은 보통 전날 배송됬다고 하면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 섬이어서 그런가.ㅋㅋㅋ


꽁꽁 포장되서 옵니다.


요렇게~ 감성감성한 종이가 있는데요.


열어보면 레시피와 채소 보관법, 채소 종류가 적혀있습니다.


뿌리채 오는 녀석이라... 정말 키친타월을 박스 밑에 넣고 봉지째 보관하면 1주일이 지나도 애들이 생생해요!!


요런요런 모습으로 들어있습니다.


부드러운 허브는 따로 포장해 주셨어요.​


채소 포장지 위에는 키운 사람과 수확 일자가 적혀있습니다. 뭔가 더 든든하죠??


요리보고 저리봤다가 ㅋㅋ 드디어 개봉해 봅니다!!


수경재배여서 그런지 특유의 물냄새가 나요. 그리고 유난히 채소들이 싱싱하고 아사삭 해요. 이 날은 나름 첫날이니까 애들로 요리를 했습니다.(그 이후... 그냥 씻어서 식탁위에 놔두고 밥 먹을 때마다 우적우적 먹었어요 ㅋㅋㅋ 이건 샐러드도 귀찮다 모드여서 ㅋㅋ)


설명서를 보지 않으면 절대 기억할 수 없는 어려운 이름의 풀들ㅋㅋㅋㅋ


먹을 애들만 잘라서 물에 씻어줍니다.

이날의 요리는 토마토 파스타!! 채고 설명서에 익혀 먹는게 좋은지 생으로 먹는게 좋은지 써있어요. 익혀 먹는게 좋다는 녀석을 미리 마늘 기름에 볶아주고 시판 토마토 소스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치즈와 생으로 먹는 녀석들을 올려주니!!


이런 비쥬얼이!!!!!!!>_<
너무 먹음직스럽죠? 실제로 맛도 짱짱이었어요. 만나 박스를 통해서 달달한 풀도 있다는 걸 알았네요.ㅋㅋ 여러 채소들이 섞이니 정말 건강하게 맛있는 맛!!



그리하여... 이렇게 멋진 파스타 요리를 꼬맹이 이유식 먹이면서... 눈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 모르게 먹었다는 슬픈 현실...ㅋㅋ


그리고! 어제! 두번째 박스가 왔어요. 마침 어제 신랑이 삼겹살을 사와서 쌈 해먹기로 했어요.


이번엔 다 생으로 먹는 걸 추천하네요! 조아써!!


​​​​

​빨간 무처럼 생긴 이 녀석 이름은 추측해보는데... 다비뇽은 길쭉하댔는데... 애는 동글해서 빨간 핑퐁인가 싶어요..


뿌리 끝부분을 자르면 이렇게 하얀 속살이 나와요!


상추류도 다듬어주고~~


이녀석은 쌈밥집 가면 잘 나오는 녀석이죠?ㅋㅋ(이름 찾기도 귀찮아지고 있는;;)


상추를 제외한 풀들입니다.ㅋㅋㅋ 예뻐요!!

그리고 이녀석들과 삼겹살 파뤼를 했어요>_<


꼬맹이도 빼먹을 수 없죠. 꼬맹이는 식탁의자를 베란다로 빼서 이유식 먹였어요.ㅋㅋ 엄청 좋아하더군요...ㅋ


​수유중만 아니었음 소주 한잔이 생각나는 상차림이죠? 신랑과 이렇게 베란다에서 종종 삼겹살 구워먹으면 넘 좋아요!!


요 핑퐁 녀석이 딱 무 맛인데... 고기랑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앞으로 생무를 이렇게 쌈으로 먹어야 할려나봐요.ㅋㅋㅋ 채소가 많으니까 고기가 질리지 않아서 엄청 먹었다는....


만나박스! 새로운 채소를 신선하게!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는 건 정말 최고의 장점인거 같아요. 어떤 채소가 들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어요. 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긴 하죠. 좀만 더 저렴하면 쭈욱~! 배송시킬거 같아요.

이상! 제 돈 주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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