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밀린 이야기들
7월 26일, 밀린 이야기들 #청라풀사이드228 오랜만에 외식. 우아하게 꼬맹이 어린이집 보내고 지인을 만나 폭풍수다를 떨었네요. 11시반에 만나 14시반에 헤어졌으니... 민폐손님...이었을까요? 제가 앉은 곳은 청라 풀사이드 228 2층 창가자리였어요. 마주보는게 아닌 나란히 앉는 자리. 덕분에 매장안이 안보여 더 수다 떨기 좋았네요. 런치메뉴 중 set3 을 시켜 음료 세개 중 하나는 탄산, 두개는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었어요. 위치가 청라라기엔 너무 검암스럽지만?ㅋ 맛도 분위기도 매우 만족입니다. #친정나들이 꼬맹이 어린이집 방학겸 복직 전 최고의 자유를 누릴겸 친정에 왔어요. 남쪽이라 더 더운듯 하지만 확실히 공기는 여기가 훨씬 좋네요. 인천에 있었음 이 더위에 창문도 맘데로 못 열..
201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