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구!(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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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여자 혼자 가구 옮기기, 아기엄마 가구 옮기기
[셀프 인테리어] 여자 혼자 가구 옮기기, 아기엄마 가구 옮기기 안방에 서랍장을 하나 샀었는데... 냄새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리고 그 방에서 아기가 이틀 자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3주 정도 약 먹었다죠... ㅜㅜ 지금은 석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서랍장에서는 냄새가 나요... 24평의 작은 집이라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작은 방 하나를 비워 아예 침실로 쓰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신랑한테 말하기를 수십번... 주말마다 피곤하다는 신랑;; 검색검색 끝에 10만원이면 집안 가구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음을 발견하고 신랑한테 말하니.. "돈 아까워! 내가 해줄게." "언제!?? 이번 주말??" .... "나 손목이 아파서..." 이러는 신랑 ㅠㅠ 그냥 구질구..
2016.06.04 -
[만나박스] 내 돈 주고 구매한 비싸지만 재밌는 만나박스
[만나박스] 내 돈 주고 구매한 비싸지만 재밌는 만나박스 만나박스를 신청하게 된 건 신랑의 강한 다이어트 의사와! 깨끗한 채소를 먹고 싶은 욕망때문이었습니다.ㅋㅋ 인스타에서 광고를 보고 시키게 되었지요. 사실 1주일에 1만 7천원은 하루에 커피 한잔값도 안된다는 계산도 매력적이었구요. 그렇게 만나박스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큰 박스가 옵니다. 우리집은 보통 전날 배송됬다고 하면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 섬이어서 그런가.ㅋㅋㅋ 꽁꽁 포장되서 옵니다. 요렇게~ 감성감성한 종이가 있는데요. 열어보면 레시피와 채소 보관법, 채소 종류가 적혀있습니다. 뿌리채 오는 녀석이라... 정말 키친타월을 박스 밑에 넣고 봉지째 보관하면 1주일이 지나도 애들이 생생해요!! 요런요런 모습으로 들어있습니다...
2016.05.19 -
[셀프 벽선반] 24평 주방 인테리어, 셀프 주방 벽선반을 달았습니다.
[셀프 벽선반] 24평 주방 인테리어, 셀프 주방 벽선반을 달았습니다. 드디어!! 주방 벽선반을 완성했습니다.벽선반 작업을 위해 나무를 직접 구입했는데요.관련된 이야기는 예전 포스팅(http://moramora.tistory.com/447)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철천지에서 나무를 주문했구요!(저는 앞쪽 모서리는 라운드 처리까지 주문했어요. 라운드 처리 된게 더 이쁠 것 같아서!)나무가 왔습니다. 배송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 소나무 (칠레산) 1,000mm X 160mm, 두께 24mm 2장 옵션) 모서리 둥근 가공 가로 2면(지름 50mm), 상판 샌딩 240방(모서리까지 샌딩)- 나사못+칼부럭(백색) 6.5 x 35mm 2세트- 나무피스(나사못)- 베이직 심플 선반대(B1009-L) 블랙 100..
201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