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클린 식단과 허벌라이프를 병행하는 다이어트!

2013. 6. 3. 21:49건강한 삶/혼자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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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클린 식단과 허벌라이프를 병행하는 다이어트!


지금 쓰는 이 일기가 다이어트 성공후기가 되는 그 날을 위하여!!




작년 여름 클린 프로그램으로 파격적으로 살을 뺐었지만!!!

(클린 프로그램 시작 : http://moramora.tistory.com/13)

(살이 빠지다! : http://moramora.tistory.com/33)




지금은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왔답니다....하하하하하...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날씬쟁이 가을까지 보내고 겨울내내 열심히 먹었거든요.ㅋㅋㅋ

웬지 다이어트에 한번 성공을 하고 나니까 겨울에 먹으면서도 즐겁더라는;;; (킁;;;)



올해 다이어트는 100% 클린 식단에 의존했던 작년과 조금 다르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우선 퇴근 후 헬스장에서 운동은 당연히 기본으로 들어가구요~

식단만 조금 바꿀 생각입니다.



아침 : 클린 식단 

 (제 블로그 "클린 프로그램" 카테고리에 가면 다양한 클린 식단을 보실 수 있어요!)

점심 : 식당 밥

저녁 : 허벌라이프 



자자~ 오늘의 식단 인증 들어갑니다!


아침 : 클린식단  (양배추+파프리카+아몬드+유자차)


느낌

 : 처음으로 파프리카를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껍질이 두꺼워서 씹히는 맛이 상당히 거칩니다.

갈아먹기에 적합한 녀석은 아닌거 같네요. 

클린을 활용하다가 유자차를 조금 넣어서 같이 갈면 양배추 특유의 식물냄새(?)가 줄어드는 사실을 발견했는데요~ 역시나!!! 상콤달콤~ 유자향이 최고입니다.

아몬드는 빠지면 섭섭하니까 넣었고, 양배추는 뭐 기본 아이템이죠!ㅎ




만드는 방법입니다~.

우선 파프리카를 썰어줍니다.

파프리카는 한개 통째로 넣는것보다 3등분하여서 1/3씩 먹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껍질이 상당히 안갈려요;;




작년 클린 식단 때 나의 다이어트 성공을 도와준 일등공신!

양배추는 듬뿍듬뿍 준비합니다!



아몬드 불린 사진이 빠졌네요.

클린 책에서는 아몬드를 전날 불리라고 했지만, 

저는 재료 준비할 때 물에 넣어놔요.

퉁퉁하게 불진 않지만 그래도 생 것을 넣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화룡정점! +_+ 

유자차를 조금 넣어줍니다~!



파프리카랑 유자차가 들어가니까 색깔이 참 곱네요ㅠ




파프리카랑 양배추가 들어갔으니 물을 거의 가득 넣어서 갈아줍니다!

(양배추 때문에 갈다보면 퍽퍽해지거든요;;)



짜란~~~!!





클린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면서 유자차 조금 섞는거 강추드립니다!

정말 향이 장난아니에요~ ㅋ




점심 : 회사밥 (가자미 튀김, 양배추 샐러드, 취나물, 콩나물국)



저녁 : 허벌라이프


저는 보통 허벌 가루를 물통에 넣고 저지방 우유를 들고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퇴근길에 이 두녀석을 쉐낏쉐낏~ 해서 먹으면서 운동을 가지요.ㅎ

그럼 바로 운동을 시작해도 전혀 부담이 없고~ 허벌 특유의 달달한 맛 때문에 기분도 좋아집니다.ㅎㅎㅎ






단백질 파우더는 안드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근육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헬스장에서도 꾸준히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구요~

그 맥락에서 단백질 파우더 1스푼,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 1스푼~

이렇게 섞어서 저지방 우유와 먹습니다.ㅋ


허벌라이프 쿠키앤크림맛 맛있어요.ㅋㅋㅋ



클린식단만 병행했을 때와 허벌라이프와 함께 병행할 때의 차이점은~

우선 클린은 워낙 "풀"만 먹으니까 (디톡스가 주 목적이니까 당연하지만서도...ㅋ) 

먹다보면 정말 달달한 것들이 진심으로 땡길 때가 있어요~

그럴 때 허벌라이프를 먹으면 그 달달한 맛에 뭔가 만족하게 되더라구요.ㅋㅋ


(그래도 허벌라이프의 인공적인 맛까지 좋아지진 않습니다만...ㅋ)



자자~ 오늘도 내일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하여! +_+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Tip!



1.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린다.

  : 잦은 술자리와 저녁 약속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뭔가가 먹고 싶을 때 내가 배가 고파서 먹고 싶은 건지 혹은 충동인지 곰곰히 생각해본다.

  : 생각을 하다보면 진정될 때가 많습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10번 중 1번은 포기하게 됩니다.ㅠ



3. 운동가기 귀찮고 힘들 때는 다이어트 후의 모습을 상상한다.

  : 비키니 입은 내 모습? 미니 스커트를 입은 얇은 내 다리? 

    이런 상상을 하다보면 저절로 몸이 움직이게 됩디다~ㅎ



4. 이것도 저것도 나는 다 실패다 싶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본다.

  : 사실 이것은 돈이 걱정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우선 전문가의 1:1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봅니다. 

    내 주관만 확실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압구정 루나 바디라인(링크) 


  다이어트 관리는 물론 체형관리, 탄력관리 등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1:1 전문가 상담이 무료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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