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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잡다한정보

[하루에 책 한권 읽어주기] 4세, 6세 오늘의 책, 1일차

by 뭐라구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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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육아] 4세, 6세 오늘의 책, 1일차

남들처럼 근사한 책 육아는 커녕 하루에 책 한권 읽어주기 힘든 보잘것 없는 워킹맘이기에, 하루에 책 한권 읽어주기 프로젝트를 해볼까 한다.

1. 고래호 선장 요리스, 기탄동화

오래된 책, 지인 찬스로 얻은 전집 중 한권이었다. 애들 노는 틈을 타서(집에 오면 이미 늦은 시간이지만 10분 정도는 놀 수 있다) 내가 골라 읽어준 책. 운율이 느껴지는 반복되는 구성으로 블럭놀이에 열중하던 큰 놈도 할끗힐끗 쳐다보며 귀 기울이던 책. 동화책 이라기보다 일러스트 집 같은 느낌의 그림체와 아름다운 섬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가 내 맘에도 쏙 들었다.

2. 울퉁불퉁 수성탐험 (때올비, 외계인도 모르는 우주 이야기)
큰 놈이 우주가 궁금하대서 산 책인데 작은 놈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오늘도 작은 놈이 읽어달라고 고른 책. 일단 읽었다 하면 두 아이 다 흥미진진해 한다. 읽어주는 입장에서도 신이 나는 책(중요한 포인트!)이다. 아주 깊은 지식을 전달하진 않지만 행성별 특징 설명은 매우 명확하다.


3. 마법천자문 1권

이것 역시 얻은 책. 6세인 큰 놈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한자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무척 배우고 싶어하지만 퇴근하고, 애들 밥 먹이고 나면 체력이 방전되는 어미인지라...... 애가 좋아하는 것도 따로 봐줄 여력이 없다. 내가 봐도 흑미진진한 스토리 구성이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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