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보관] 란시온 모피전용커버, 여기저기 활용하기

[모피보관] 란시온 모피전용커버, 여기저기 활용하기

엄마집에 놀러갔다가 이모도 탐내던 모피전용 보관 커버 란시온, 이모도 드려야지요. 암요. ㅋㅋ

이모 조끼는 완전 다 모피는 아니고 앞 부분만 모피인 그런 디자인이에요. 사실 요즘엔 이런 옷을 더 많이 입지요.ㅋㅋ

손으로 들고 찍기 신공, 팔이 부들부들

란시온 모피전용 커버 작은 사이즈를 씌운 모습이에요. 맞춤인 것 마냥 딱 맞지요??(조끼는 66사이즈로 생각하심 되요.)

동생이 와서 옷 들어줬어요.ㅋㅋ 휴우

사실 좀더 큰 사이즈를 사도 괜찮을 것 같네요.ㅋㅋ

제 또다른 취미가 미싱인데 말이죠...(블로그에 포스팅을 안해서 그렇지...ㅋㅋ)
이렇게 얇은 원단을 바이어스 처리 하기 정말 까다롭거든요. 저같은 하수는 엄두도 못 내는...

그런데 이렇게 깔끔하게 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진짜 놀랍습니다. 전문가의 솜씨니 당연하겠지만, 이렇게 꼼꼼히 검수한 상품 보내주는 사장님이 대단해요.

핸드메이드 코트에나 붙어있을 법한 마크 ㅋㅋ

고급짐은 이 마크에서도 나오지요.ㅋㅋ 핸드메이드, 누에고치 ㅋㅋㅋ

다시한번 쳐다보는 고급진 마감.ㅋㅋ 저 굴곡 깔끔한 거 보이십니까. ㅋㅋㅋㅋ

늘 만족하는 모피 전용 보관커버 란시온 이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