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니 전시회] 키크니 일러바치기, 12월 10일까지 신사역, 키크니 굿즈스토어 이야기

[키크니 전시회] 키크니 일러바치기, 12월 10일까지 신사역, 키크니 굿즈스토어 이야기

 

겨울이 되니 점점 바깥보단 실내에서 누군가를 만나는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녀온 키크니 일러바치기 전시회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키크니 전시회는 원래 11월 까지였는데 인기가 좋아서였는지 12월 10일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참고해주세요.^^

 

키크니 개인전, 일러.바치기는 신사하우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독특했던 것이 신사하우스 자체가 원래는 원룸같은 빌라였데요. 그 큰 건물을, 그리고 다양한 방들을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전시공간이 아닌 바로 옆 건물은 이렇게 키크니 일러스트로 장식을 해 놓고 카페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전시공간 근처에 온 것만으로도 벌써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키크니 크림라떼.. 궁금하긴 했어요.ㅋㅋ 그런데 카페도 사람이 많아서 패스..

 

참고로 저는 토요일 3시쯤 도착을 했구요. 3시간 대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ㅎㅎㅎ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3시간이나 대기를 해야했기에... 우선 굿즈샵부터 구경을 했습니다. 키크니 굿즈스토어로 고고!

아. 오면서 봤던 곳이 "타만타 커피바"였군요. ㅎㅎㅎ

 

굿즈스토어 조차도 곳곳에 키크니의 깨알같은 귀여움이 묻어납니다. 굿즈샵은 사진으로 쭈욱 보실게요.

생각보다 사람이 아주 많진 않았지만... 그래도 많아서 여유롭게 구경하기는 힘든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기다리기 매우 지루한건 아닌? 특히 인생네컷 같은 경우도... 친구와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다 보면 금방 우리 차례가 오는 정도였어요.

 

특이한건... 쿠키는 애견쿠키도 별도로 있었다는 거였어요.ㅎㅎ

 

핸드폰 용품은 아이폰 중심, 반려견을 위한 쿠키도 있다 정도가 특이사항?

 

키크니 작가님. 왜 갤럭시는 제품이 없는겁니꽈 ㅋㅋ

인생네컷까지 재미나게 즐기면 키크니 굿즈스토어 구경은 끝입니다!!

친구와 저는 근처에서 와인 좀 마시고 놀다가(이것도 곧 후기 올릴게요.) 대기 끝나간다는 연락을 받고 다시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굿즈스토어도 작가님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작은 방마다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걸어다니면서 보는 맛도 있었구요. 반려견 쿠키도 사보고 싶었지만.. 이런 굿즈스토어 특성상... 가격은 착하지 않았어요...ㅎㅎㅎㅎㅎ

 

자~ 그럼 전시회 구경에 관한 것은! 이 다음 글에서 포스팅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