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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이번 월요일 쌀미음이 다시 성공함에 따라!!!
어제 양배추미음을 끓여 보았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삐뽀삐뽀을 참고했어요.
다른 점은 미리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좀 질게 한 다음에 양배추를 넣고 다시 한번 좀 끓인 뒤 믹서기에 한꺼번에 넣고 갈고나서 다시 끓였어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삶은 상태에서 갈았더니 씹히는 느낌 조차 없더라구요.

그렇게 야심작 양배추 미음 완성!!



그리고 그의 반응은????????????

.....

격한 거부ㅜㅜ
이번엔 입도 대지 않고 싫다고 고개를 훽훽 돌리더군요ㅠㅠ 진짜 충격이었어요...;; 억지로 입에 넣어주니 혀로 다 내밀고ㅜ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말했더니 스푼을 바꿔보는게 어떠냐는데 스푼값도 만만치 않더군요???!!!

그러다 생각해보니...
울 꼬맹이 이유식 성공했던게 늘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놀다가 다시 자고 일어난 10시 무렵인게 생각이 난겁니다!!!!!+_+

그래서 오늘은 그 시간에 맞춰서 어제 만든 이유식을 다시 주었지요!!! 그랬더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잘 먹어주더군요!! 막 열광적이진 않았지만 역대 신기록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
저울따위 두지 않고 막 만들어 먹였기에... 이유식이 너무 묽나, 차나, 뜨겁나, 스푼이 문제인가... 고민고민 했는데 "애 컨디션"이 문제였나봐요!ㅋㅋㅋㅋㅋ

저 처럼 초기이유식 거부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애 컨디션 좋은 시간을 찾아보세요!! 의외로 정답이 간단한 거일지도 몰라요!!!!

꼬맹아! 낼도 잘 먹어보자!!+_+

(양배추미음이 너무 남아서 낼도 이걸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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