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관리] 음주, 흡연을 하고 계시나요?

2012. 8. 19. 20:36보물창고/잡다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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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리] 음주, 흡연을 하고 계시나요?

 

20대에게도 빈번이 나타나고 있는 탈모 증세.

혹시 탈모 증세로 고민이신가요?

아니면 "나는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 음주와 흡연을 하신다면...

 

1. 탈모 증세가 있으신 분들은,

2. 탈모 증세가 없으신 분들도...

 

유의깊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리 답을 알려드리자면, 음주와 흡연은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담배가 탈모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담배에 타르와 니코틴, 일산화 탄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죠?

이 성분들이 건강에 아주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물질들이 탈모에 영향을 미칠까요?

 

1) 타르

: 타르는 맹독성 물질로서 혈관과 모낭, 모근세포를 파괴합니다.

 

2) 니코틴

: 니코틴 성분은 신경을 마비 시킵니다. 당연히 두피까지의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겠지요?

 

3) 일산화 탄소

: 체내 산소 공급을 방해합니다. 이 역시도 두피까지의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뜻이지요!

 

 

<음주가 탈모에 직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적당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1) 우리가 술을 지나치게 마시면 간에서 처리하지 못한 알콜이나 알콜분해로 알데히드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2) 알데히드는 다시 혈액으로 들어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와 결합합니다.

 

3) 적혈구에 산소가 아닌 알데히드가 결합되어 있으므로 우리 몸, 특히 모발은 영양이 아닌 알콜 찌꺼기를 공급 받습니다.

 

4)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이 차단되면서 모발은 푸석해지고, 모낭과 모근세포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5) 탈모 증세가 서서히 일어나게 됩니다.

 

 

탈모 증세를 겪고 계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탈모는 두피의 모낭과 모근세포가 망가지면서 시작됩니다.

모발 성장이 둔화하다가 서서히 모발이 얇아지는 것이지요.

서서히 얇아진 모발은 결국 자라지 않고 모낭이 막히면서 탈모가 일어납니다.

 

이 모든 것은 신진대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잦은 음주와 흡연은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요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음주, 흡연을 하고 있지만 탈모 증세가 일어나지 않는 분들은,

서서히~ 미래의 내 두피를 위해 금주, 금연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 탈모가 일어나고 계신 분들은...

금주/금연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경우,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을 경우 상황이 개선되는 것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예방이 늘 중요한 것이겠지요.)

 

주변의 탈모 관리 센터를 방문하거나

탈모관련 대책을 세울 수 있는 한의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책을 세우신 분들도!

절대 방심하지 마시고 금주/금연 하셔야 더욱 큰 효과를 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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