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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34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느 날의 하루 [34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느 날의 하루 복직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ㅠㅠ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1. 엄지부상 경과 ​ 깁스를 하니 다른 네 손가락이 너무 저려서 이렇게 간단한 녀석으로 교체를 했는데... 이젠 아픈 엄지가 더 아픕니다.ㅠㅠ 손가락이 달랑이는 느낌? 가끔 부딪히기라도 하면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ㅠㅠ 병원에 다시 가니 의료보험 받는거라 깁스 새로 못해준다며 그냥 붕대만 더 감아줬어요. 그런데 훨씬 덜 아프네요.ㅋㅋㅋ 뭐지.ㅋㅋ #2. 망할 미세먼자 ​ 사진에 필터를 하기도 했지만... 미세먼지와의 전쟁이지요. 어제는 제 목이 아프더군요. 그런데 정부가 삽질하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우리 꼬맹이가 성인이 되면 얼마나 더 안좋은 환경에서 살게 될까요? ㅠㅠ #3... 2016. 6. 29.
[전자책, 이북] 리디북스 페이퍼 vs 크레마 카르테 사용후 비교 [전자책, 이북] 리디북스 페이퍼 vs 크레마 카르테 사용후 비교 리디북스 페이퍼 사용후기 : http://moramora.tistory.com/496 민음북클럽 이벤트로 리디북스 페이퍼를 한달 동안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제가 갖고 있는 전자책들과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1. 크기 및 무게(리디북스 vs 크레마 vs 샘) 어쩌다보니 샘(sam)을 시작으로 전자책에 눈을 떴고 크레마 카르타가 나오자마자 사버렸지요. 육아를 하면서 아이를 옆에 재우고 저녁에 책을 읽으려면 백라이트 기능은 필수 였거든요. 크기는 사실 각각 별도로 보면 샘만 조금 크세 느껴져요. 크레마와 리디북스는 비슷해 보이는데 직접 비교하니 리디북스 길이가 좀 짧은 대신 옆으로 넓네요. 무게는.... 크.. 2016. 6. 28.
[전대 미용실 추천] 머리 안했음 어쩔뻔... ㅠㅠ 전대 샵미장원 [전대 미용실 추천] 머리 안했음 어쩔뻔... ㅠㅠ 전대 샵미장원 저번 친정집에 내려갔을 때 룰루랄라 애 맡기고 안나 원장님한테 다녀왔습니다. 애 엄마는 머리도 맘 편히 못하지요....ㅜㅜ 모유 수유 중이었지만 머리가 너무 심난해서 파마를 하기로 했어요.ㅎㅎ 늘 질끈 묶고 다니던 머리... 다가올 꼬맹이 돌 촬영과 가족 행사를 위해서(그리고 저도 좀 예뻐지고 싶어서ㅜㅜㅜㅜ)!!! 전대 샵미장원에! 심지어 파마하러!!! 고고고고!!ㅋ 나름 비포 사진 하나 찍어봅니다.ㅋㅋ 누가봐도 초췌....ㅜㅜ 그런데 원장님도 저 블로그 하는거 다 아시는데... 미용실에서 사진찍기 좀 민망해요;;; 막 눈치보다 원장님 딴데 볼 때 빛의 속도로 찍고 그러하다는;;;;; 요런 타이밍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칵 소리 나면 딴거 .. 2016. 6. 27.
[완모아기 단유] 11개월 완모아기 갑작스런 단유 [완모아기 단유] 11개월 완모아기 갑작스런 단유 지난 금요일, 도깨비 방망이에 왼쪽 엄지손이 갈리는 사고가 일어나서;; 우리 꼬맹이는 급 단유를 하게 되었네요. 어떻게든 돌까지 먹이고 싶었는데 의사쌤이 "미쳤어요?" 라고 할 정도의 상황이라 약을 먹어야 했어요.ㅠㅠ 사고 현장은 물론 병원서 수술 받을 때도 저 이외의 보호자가 없어 꼬맹이는 저랑 같이 있었는데요.(간호사 분들이 안고 제 곁을 떠나면 애가 경기 일으킬 것 처럼 울었거든요.ㅠㅠ) 사고에 대한 충격도 없잖아 있었을 것 같고... 게다가 어린이집 적응기간이고!! 여튼!!! 복합적으로 꼬맹이한테 안좋은 일 뿐이었네요. 아직 11개월에 몸무게도 하위 20% 안이라... 완모 중임에도 이번 영유아 검진때 의사쌤이 분유 수유를 권하셨어요. 그런데 이젠.. 2016.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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