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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녀석2

[196일] 아기 장염, 장염장염장염 [196일] 아기 장염, 장염장염장염 영종도라는 섬에서 소아과는 달랑 두개.(내과 제외) 결국은 맘에 들던 안들던 전에 갔던 소아과에 갔다. 이번에도 피부관련 약을 지우준 의사쌤! 아오! 자꾸 왜그러시지-_- 차라리 약 쓴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괜찮은데 장약 처방한다면서 자꾸 다른 약도 같이 처방하니 기분 나쁘다. 우리 꼬맹이는 오늘 새벽 괜찮은 똥을 싸는 듯 하더니 그 다음 똥은 또다시 시큼한 똥!ㅜㅜ 아웅! 힘들다ㅠㅠㅠ 요새 잠도 쉽게 못자는 꼬맹이, 옆에서 졸려 죽는 나ㅜㅜ 게다가 오늘따라 업어줘도 울고 보행기에서도 울고 잠이 모자란 나도 같이 울고 싶은 심정! 결국!!!!! 그 동안 참아온 커피 한잔 마시기로 결정했다. 나도 살고 봐야지ㅠㅜ 우리 꼬맹이 모유수유하지만........ 커피 한잔은 괜찮.. 2016. 2. 4.
[194일] 나의 모닝 알림, 꼬맹이의 뒤척임 [194일] 나의 모닝 알림, 꼬맹이의 뒤척임 신랑의 출근 준비 소리도 나를 깨우진 못한다! 하지만 아기의 작은 뒤척임에 눈이 번쩍 뜨인다! 엄마들이라면 다 이러지요?ㅋㅋㅋ 신랑 출근 준비소리 듣고만 있다가 꼬맹이가 깨버리자 바로 벌떡 일어나 신랑 배웅한게 생각해보니 웃기기도 하고 신랑한테 미안하기도 하네요.ㅋㅋ 아침은! 깔끔하게 꼬맹이가 손도 안댄 이유식에 장조림 비벼 먹습니다!-_- 이유식엔 역사 장조림이죠!!! 이와중에 꼬맹이는 자기 봐달라고 소리지르네요.ㅋㅋ 이노므자식! 엄마도 밥 좀 먹자! ​ 201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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