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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사춘기, 뭐라구?52

[사진일기] 춘곤증인가 그 중에 젤 좋은 것은 이불 속 ㅠㅠ 여기서 나오고 싶지 않아ㅠㅠ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19.
[사진일기] 不離不棄(불리불기), 결코 헤어지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 [사진일기] 不離不棄(불리불기), 결코 헤어지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 사람은 살면서 몇 번정도 선택을 할까? 정말 무한대에 가까운 숫자만큼 선택을 하겠지? 그 중에서도 인생을 결정짓는 큰 선택은 몇 개가 있을까? 그것도 역시 셀 수 없을만큼 많겠지? 지금 나의 선택은 그 수많은 선택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선택때문에 내 인생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不離不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헤어질 수 없는 갖고 싶은 운명이 있다면, 우선은 그 운명에 가까워지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지.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2013. 3. 15.
[사진일기] 九折羊腸(구절양장), 떠돌이 개 [사진일기] 九折羊腸(구절양장), 떠돌이 개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번 굽어진 양의 창자처럼 매우 구불구불하여 길이 꼬불꼬불하거나 세상살기가 매우 험난함을 뜻함. 몇 일전에 좋아하는 어느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생각을 했다. '그래도 요즘 도둑 고양이들은 누군가가 관찰하기도 하고, 밥도 주고, 예뻐해주는데....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들은 아직도 많이 외면 받고 있는 것 아닐까?' 으슥한 주택, 빌라촌이어서 그런지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들을 왕왕 만나곤 한다. 그녀석들은 언제나 경계심이 많고, 또 경계심이 많다. 이 사진도 먼 발치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주둥아리 박고 쓰레기통을 뒤지던 녀석들이 나의 존재를 눈치채면서부터 내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나를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 .. 2013. 3. 14.
[사진일기] 스마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왜이렇게 축축 처지는 걸까 ... 오늘은 다시 기운을 내보자! 으쌰! 수요병을 이깁시다! 201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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