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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사춘기, 뭐라구?52

[사진일기] 불안 "난 왜이럴까."를 늘 고민하는데 오랜만에 연락온 지인은 나에게 "재밌게 살고 있다면서?"라고 한다. 내가 남들보다 뒤처져있고, 방황은 끝나지 않는다고 궁시렁 거리고 있던터라 너무 뜻밖이었다. 2013. 3. 11.
나른해 맛있는거 먹고 싶다. 현실을 김치국같은 김치찌개만 있네ㅠㅠ 힘을 내자! 아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9.
[오늘 하루는] 그래도 감사합니다. 완벽한 하루는 어떤걸까? 하루종이 시달리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누워있으니 그래도 이 모든것에 감사하고 싶은 맘이 든다. #퇴근 길. 안개가 자욱한 밤 2013. 3. 7.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필요할 땐 실컷 쓰다가 소용 없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몰인정하게 버림. 자신의 이익에만 밝고 의리를 돌보지 않음. 사실 이 말은 언제나 내가 남에게 쓰게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지금 내가 딱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다. 여기서 갈등이 생긴다. 나는 "내 미래와 자존감을 위해"라고 외치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감탄고토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의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 모든 일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나의 일이 되어버리니 참 고민스러워진다. 그래도 결국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내게 유리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온 정성을 다해 그 선택의 결과가 최고의 결과가.. 201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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