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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61

[혼자놀기] 센치한 새벽 [혼자놀기] 센치한 새벽 (어제 출근길에 아이폰 5s로 찍은 사진. 원래 모델은 까치였는데 핸드폰을 꺼내드는 사이에 날아가버렸다...) EBS에서 해 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열심히 보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범수님의 노래를 열심히 듣다 보니... 뭔가 마음이 저릿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서 허전한 마음을 네이버 웹툰 "새와 같이"를 보며 달랬더니 더더욱 저릿해진다. "옛 사랑"이란 느낌이 주는 저릿함. 허허허 나도 가을을 타나보다. 밀린 일이 산더미같은데 이렇게 쓸데없이 감상적이다니ㅠㅠㅠ 그냥 오늘 같은 밤에는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나를 첫사랑이라 생각했던 누군가를 만나 술 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사랑 그녀답게 거만해져보기도 하고, 뻔뻔하게 짓궂은 장난도 치면서 이미 식었을, .. 2013. 11. 2.
[혼자놀기] 바리스타 커피 맛있당 너무 블로그가 방치되어 있어서 맘이 무겁던 차에 발견한 맛있는 커피! 원래는 남양 악마의 커피를 먹는데.... 남양 당분간 자제하는 거로ㅡㅋㅋ 낭군님 추천으로 마시게 된 바리스타 커피ㅡ 모카프레소!!! 왕ㅋㅋㅋㅋ 이거 맛있다. 1,900원이라는 안착한 가격이 유일한 흠?! 편의점에서 사먹는 커피가 이 정도면 대 만족!ㅋㅋㅋ 적당히 씁쓸하고 우유를 넣은 듯 무게감이 느껴지는게 좋다!ㅋㅋ 아! 힘찬 주말을 위하여!! 2013. 10. 19.
[혼자놀기] 두근두근 나들이 심심하신가요?ㅋ 전 어제부터 나들이 중입니다 ㅋㅋ 어제 밤 대전역에서 포착한 것이 있었으니!!!! 이런거 보신 적 있으신가요~~ 기차 위에 차들을 올려 놓고 가고 있더라구요!! 완전 신기해서 사진 팡팡!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13. 10. 12.
[심심해] 잉여스러운 하루(웹툰 추천) [심심해] 잉여스러운 하루(웹툰 추천) 사실 오늘을 위한 원대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공부도 할거고, 집 대청소, 여름옷 정리, 마라톤 연습.... 그런데!!ㅠㅠ 하루종일 핸펀으로 웹툰보다 끝났네요 ㅠㅠㅠ 아아아아아앙 제가 본 웹툰은 네이버 목요일 웹툰 김세래 작가님의 "마술사"입니다!! (네이버 웹툰 "마술사") 꼬맹이었던 주인공들이 벌써 성인되어 훈훈해지는!! 이미 300화가 넘었지만 아직도 풀어갈 이야기가 많네요!! 과연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_+ 엔즈 넘 훈훈해요ㅡㅋㅋㅋ 애 보면서 막 간만에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렸다지요!!ㅋㅋ 사실, 마술사는 초창기때도 재밌게 봤었는데 웹툰 작가님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흐름의 미세한 불균형?! 때문에 더이상 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다시 쭈욱 이어서 보니까 그 불균형.. 201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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