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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61

[사진일기] 오늘의 외식 오늘은 너무너무너무 나주곰탕이 먹고 싶어서 혼자만의 외식을 했다! 곰탕쯤이이야! 그리고 동네 커피점에서 카페모카와 수제쿠키 사들고 집에옴ㅋ 아몬드 숑숑 쿠키 맛남ㅋㅋ 커피는 별로ㅡ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오징어ㅡㅋㅋ 아흥ㅋ 배부르다ㅡㅋ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21.
[사진일기] 춘곤증인가 그 중에 젤 좋은 것은 이불 속 ㅠㅠ 여기서 나오고 싶지 않아ㅠㅠ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19.
[사진일기] 不離不棄(불리불기), 결코 헤어지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 [사진일기] 不離不棄(불리불기), 결코 헤어지지도 포기하지도 않는다. 사람은 살면서 몇 번정도 선택을 할까? 정말 무한대에 가까운 숫자만큼 선택을 하겠지? 그 중에서도 인생을 결정짓는 큰 선택은 몇 개가 있을까? 그것도 역시 셀 수 없을만큼 많겠지? 지금 나의 선택은 그 수많은 선택 중 하나일 뿐이다. 이 선택때문에 내 인생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不離不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헤어질 수 없는 갖고 싶은 운명이 있다면, 우선은 그 운명에 가까워지는 선택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지.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자. 2013. 3. 15.
[사진일기] 九折羊腸(구절양장), 떠돌이 개 [사진일기] 九折羊腸(구절양장), 떠돌이 개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번 굽어진 양의 창자처럼 매우 구불구불하여 길이 꼬불꼬불하거나 세상살기가 매우 험난함을 뜻함. 몇 일전에 좋아하는 어느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생각을 했다. '그래도 요즘 도둑 고양이들은 누군가가 관찰하기도 하고, 밥도 주고, 예뻐해주는데.... 주인없이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들은 아직도 많이 외면 받고 있는 것 아닐까?' 으슥한 주택, 빌라촌이어서 그런지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들을 왕왕 만나곤 한다. 그녀석들은 언제나 경계심이 많고, 또 경계심이 많다. 이 사진도 먼 발치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주둥아리 박고 쓰레기통을 뒤지던 녀석들이 나의 존재를 눈치채면서부터 내가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나를 뚫어져라 응시했다. 그 .. 201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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