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 초콜릿] 일본에서 온 맛있는 초콜릿! 나마 초콜렛!
동생이 일본에 갔다오면서 유명한 초콜렛이라며 나마 초콜렛을 사왔어요!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초콜릿은 언제나 옳습니다!!
무려!! 이렇게 다섯 종류나 사왔어요!!!
오호호호호호! 좋구나~~ㅋㅋ
white, Champagne, Au Lait, Ghana Bitter, Mild Cacao 이렇게 다섯 종류의 로이스 초콜릿, 나마 초콜릿입니다!
수유중이라 많이는 못 먹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먹고 있어요.ㅎ
냉장보관이고 한달안에 다 먹어야 한다지만ㅋㅋㅋ
그냥 냉동실에 넣고 두고두고 먹을래요..>_<
제품마다 포장은 다 같으니 대표로 Ghana Bitter을 보여드릴게요!
종이로 꽁꽁 싸여진 포장지를 뜯고나면!
짠! 이렇게 입이 벌어지는 상자랑 비닐로 포장된 초콜릿이 보입니다!!!
로이스 초콜릿, 로이스 초콜렛, 로이스 초콜릿, 로이스 초콜렛, 로이스 초콜릿, 로이스 초콜렛, 로이스 초콜릿, 로이스 초콜렛, 로이스 초콜릿, 로이스 초콜렛.... 으로 도배된 포장지가 있네요.. (초콜릿, 초콜렛 뭐가 맞나요..ㅋㅋ)
그리고 포크? 용도의 비스무리한 것도 들어있습니다.
짠! 비닐을 벗기면! 가운데에 "ROYCE"라고 뙇~ 쓰여진 케이스가 나옵니다.
으아아아아아.. 드디어 생초콜릿과의 만남!+_+
음... 너 운반 중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조금 얼룩덜룩 하네요 ㅋ
짠! 열어보면 초콜릿 가루가 묻어있는 녀석들이 나옵니다.
대략 이 정도 크기구요~
베어물면!! 역시나 말끔한 단면!!
상자에 들어있던 포크로 집어도 쏘옥~ 잘 들어갑니다.
초콜릿 맛은 전반적으로 모든 맛 다 "부드럽습니다."
이래서 생초콜릿인가 싶은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각 맛마다 정말 그 특유의 맛이 더더 부드럽게 베어나옵니다.
샴페인은 끝맛에서 살짝 샴페인 맛이, Ghana Bitter은 끝맛에서 씁쓸한 여운이, Mild는 딱 마일드스러운 맛!!
커피 한잔과 곁들여도 훌륭하구요!!
그냥 심심할 때 하나씩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맛이 다 특색이 다르니 드셔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후회안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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