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기이유식8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드디어!!! 우리 꼬맹이도 소고기 미음을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언제 이렇게 컸나요!!ㅋㅋ 늘 그렇듯 이유식은 쉽게쉽게 만듭니다!! 물 넉넉히 부어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만든 후 살짝 대친 이유식용 소고기를 쌀밥이랑 함께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냄비에 다시 한번 푹 끓이면 끝!!! 아!!!-_- 이유식 사진은 안찍었네요;;;; 고기 맛이 나는 음식이 됩니다.ㅋㅋㅋ 정말 레알 고기맛만 나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ㅠㅠ 그래도 잘 받아먹는 아드님!!ㅋㅋㅋ 고구마, 감자 때 만큼 열정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먹었어요!ㅎㅎㄹ 먹다가 실증나면!!! 바로~~ 이렇게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뱉지만요.ㅋㅋㅋ 잘 먹고 쑥쑥 크자! +_+ 2016. 1. 7.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역대급 최고의 맛을 자랑한 감자양배추미음입니다. 맛 보고 제가 반한!!! 감자는 역시 뭘 만들어도 맛있는 녀석이에요!!ㅎ 첫 날은 우리 꼬맹이가 완전 잘 먹어줬어요! 저렇게 담아서 절반 이상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이유식의 단점이 있었으니!!! 감자 특성상 전분이 많아서 금방 냄비에 눌러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먹일 때 냄비채 데워서 먹였는데.... 색이 노르스름 해지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먹어보니 탄맛이ㅜㅜㅜ 어쩌다 보니 배경색이 다르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죠??ㅜㅜ 그래도 아까워서 먹였어요!ㅋㅋㅋㅋ;; 아들아 미안 ㅠㅠ 그런데 애도 맛없는걸 아나봐요. 전날은 그렇게 잘 먹더니 둘째날은 몇 번 먹고 안먹더라구요!ㅋㅋ.. 2016. 1. 6. [165일 이유식] 감자 양배추 미음 [165일 이유식] 감자 양배추 미음 감자 양배추 미음!!! 감자는 앞으로도 많이 먹을 재료이기에 두근두근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쌀밥 하면서 감자도 이유식 냄비에 같이 넣었더니 익으면서 맛있는 냄새가 풀풀 났어요. 뽀얀 자태가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자도 생소한 맛이라 안먹으면 어쩌지 했는데!! 역시!ㅋㅋㅋ 걱정할 필요가 없는 우리 아드님ㅋㅋ 평소보다도 더 잘 먹더라구요!!>_< 이맛에 이유식하나봐요! 2016. 1. 5. [162~164일] 애호박미음, 애호박 이유식 [162~164일] 애호박미음, 애호박 이유식 1월 1일 아침부터 해낸 일이 있었으니!!!! 바로 새로운 이유식! 애호박미음을 만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내 일은 맨날 미루는데 아기 이유식은 미룰 수가 없더라구요ㅠㅠㅠㅠ 강제 부지런을 떨게하는ㅋㅋ 저는 매우 간단하게 이유식을 만듭니다. 심지어 쌀가루도 안써요.ㅋㅋㅋ 이유식 냄비에 쌀을 씻고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불을 끕니다. 그 사이 이유식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하고 믹서기에 끓인 쌀과 채소를 한꺼번에 갈아서 다시 끓이면 끝!!!! 첨가되는 채소 특징에 따라 잘 안익는 애들은 쌀 끓일 때 같이 넣어주기만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해도 이유식 곱게 잘 되요!ㅎ 애호박이 들어가니 색깔이 노란 것이 이쁘네요.ㅎㅎ 맛도 .. 2016. 1.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