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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 (80)
[39주 5일차] 이것이 태몽? 책 꿈, 다슬기 꿈

[39주 5일차] 이것이 태몽? 책 꿈, 다슬기 꿈 몇 일 전부터 가진통은 계속 있어서 "애 빨리 낳기" 프로젝트에 돌입중입니다만... 첫 애때 통했던 개구리 자세로 걸레질하기도 영 안먹히고... ㅠㅠ 둘째라 첫째 육아하면서 체력이 너무 길러졌는지 웬만한 운동은 자극도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태몽 한번 꾸지 않은 우리 뱃속 아가가 태몽 비슷한 걸 물어온 거 같아서 기록차원에서 남깁니다. 1. 신랑이 꾼 책 꿈 ​ 새벽에 잠 못 들고 있는데 갑자기 자다 깨서는 저에게 "내가 너한테 책 선물 최근에 했나?" 라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는 남편...-_- 책은 커녕 꽃 한송이 사준 적 없는 남편이기에.. 가볍게 무시해줬는데!! 임산부가 책을 받는 꿈을 꾸면 장차 학자가 될 큰 아이를 낳게 되는..

엄마되다 2017. 3. 7. 11:04
[임신 38주 1일] 목욕, 세신

[임신 38주 1일] 목욕, 임산부 세신 둘째지만 역시 임신 막달은 힘드네요ㅠㅠ 몸이 너무너무 찌뿌둥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받아보기로 결정했어요!!+_+ 큰 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집 좀 치우고 바로 출발!!! 동네 목욕탕은 한산한데... 동네 특성(영종도)상 중국 관광객이 몇 명 있더라구요-_- 중국인들이 "어머! 임산부가 목욕탕을?!" 이런 표정으로 힐끔힐끔 쳐다봤어요-_-;; (오히려 한국 아줌마들은 우려와 다르게 무관심하시고 ㅋ) 물어물어 세신을 받겠다고 예약하고!! 인터넷에서 엄청 찾아본 데로! 탕에는 종아리만 잠길 정도로 앉아서 몸을 불렸습니다!ㅋ 이것만 해도 기분이 좋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대망의 세신!!!+_+ 수줍게... 누웠는데... 정말 ... 정말!!!! 정말..

엄마되다/오늘은? 2017. 2. 25. 11:25
[국민행복카드바우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등록을 해야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행복카드바우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등록을 해야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둘째는 아무래도 첫째보다 덜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첫 애때는 임신 사실 알자마자 정부 바우처 등록해서 썼었는데... 둘째는 이리저리 미루다가... 막달 검사 직전에 국민행복카드를 신청했지요. 그리고... 열심히 썼다고 생각했는데...-_- 오늘 병원에 갔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부 지원금이 안나온다며... 알고보니... 제가 카드 발급만 받고 바우처 등록을 안했던 것이지요ㅠㅠ 세상에..세상에... 이제 낳기만 하면 되는데!! 내 정부지원금 50만원을 그냥 날릴지도 모르는 상황! 부랴부랴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바우처 등록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BC카드에서 신청을 했었어..

엄마되다/육아공부 2017. 2. 22. 15:49
[광주 미용실 추천] 용봉동 여자 컷트, 샵미장원

[광주 미용실 추천] 용봉동 여자 컷트, 샵미장원 복직이 2주 남았네요ㅜㅜㅜㅠ 복직을 맞이하여~~~ 친정에 내려온 김에 이미지 변신하러 샵미장원에 갔습니다!ㅎㅎ 기억도 나지 않는 까마득한(?!) 단골 광주 미용실이에요. 안나 원장님께 맨날 머리 맡겼는데 최근에 용봉동에 미용실을 개원하셨죠!ㅎㅎㅎ ​ 이 파마머리도 맘엔 들었는데... 역시 컷트가 어울린다는 여론에 힘입어....ㅋ(결혼식날도 숏컷이었지요ㅠㅠ) ... 그리고 머리 자른다고 감고 말리지도 않고 미용실간ㅋㅋ ​ 이렇게나 많은 머리가 잘리고!!! ​ 짜란ㅋㅋㅋ 완성입니다!ㅋㅋ 시원하게 잘랐네요! 용봉동 샵미장원 안나 원장님은 정말 컷트 잘하세요!ㅠㅠ 비루한 사진 한장 들고 갔는데 일케 맘에 들게 잘라줬다는...ㅋ ​ 컷트의 생명 옆모습!!ㅋㅋㅋ 괜..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28. 16:10
7월 26일, 밀린 이야기들

7월 26일, 밀린 이야기들 #청라풀사이드228 오랜만에 외식. 우아하게 꼬맹이 어린이집 보내고 지인을 만나 폭풍수다를 떨었네요. 11시반에 만나 14시반에 헤어졌으니... 민폐손님...이었을까요? 제가 앉은 곳은 청라 풀사이드 228 2층 창가자리였어요. 마주보는게 아닌 나란히 앉는 자리. 덕분에 매장안이 안보여 더 수다 떨기 좋았네요. 런치메뉴 중 set3 을 시켜 음료 세개 중 하나는 탄산, 두개는 식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먹었어요. ​​​​ 위치가 청라라기엔 너무 검암스럽지만?ㅋ 맛도 분위기도 매우 만족입니다. #친정나들이 꼬맹이 어린이집 방학겸 복직 전 최고의 자유를 누릴겸 친정에 왔어요. 남쪽이라 더 더운듯 하지만 확실히 공기는 여기가 훨씬 좋네요. 인천에 있었음 이 더위에 창문도 맘데로 못 열..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26. 22:45
[엄지인대파열]부상일지 겸 겸사겸사

[엄지인대파열]부상일지 겸 겸사겸사 #엄지인대파열 깁스를 바꾸고 의사쌤이 손 씻어도 된다고 했는데 여지껏 무서워서 못 씻다가 오늘 드디어 씻었습니다. 약 18일만이네요. 때가.... 손만 대도 스믈스믈 나오더라구요. ​​ 도깨비 방망이에 다친 손 입니다. 인대 끊기고 뼈 잘린...:; 깁스 풀고 찍어 보았습니다만 깁스는 늘 해야 합니다. ㅎㅎ #산책 #벤치고양이 ​ 오늘 꼬맹이랑 산책 중 만난 고양이!ㅋ 순간 사람인줄 알았어요. ㅠㅠ 여유 있더군요. #열무김치담기 ​ 어제 아파트 장에 갔다 열무를 충동 구매 하고는 한 손으로 열무김치 담아봤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담아보는 김치!!ㅋㅋ 그런데...친정 엄마 표현을 빌리자면 "열무가 밭으로 갈 기색.." 이네요ㅠㅠ 익.... 익으면 맛있을 거에요..... 아..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12. 22:51
[엄지인대파열?!] 부상일지, 사는 이야기

[엄지인대파열?!] 부상일지, 사는 이야기 하루에 포스팅 하나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맘으로 시작합니다. ㅎㅎ #엄지부상 #엄지인대부상 ​ 사실 제가 다니는 동네 병원 원장님이 친절한 스타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제 상태에 대해 제대로 못 물어 봤었는데 이번에 가니 상세히 알려주시더라구요. 엄지 손가락 가운데 부분, 연골 쪽 뼈가 커터날에 잘리면서 그 뼈에 붙어 있던 인대가 끊겼다고 합니다. 인대는 꼬맸고 문제는 잘린 뼈가 원래 손가락뼈와 잘 붙어줘야 인대도 힘을 얻게 된다고.... 지금 상태로는 엄지 손 끝을 들어올리는 것과 같은 행동은 못하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막상 제대로 상황을 들으니 무섭더군요ㅠㅠ 여튼 깁스는 바꿔서 더 좋습니다. 이젠 다친 ..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9. 22:29
[손가락 인대 파열 경과] 드디어 장마!!

[손가락 인대 파열 경과] 드디어 장마!! 음... 제목을 쓰고보니 너무 연관성이 없네요.-_- 다친 것 경과 겸 일상일기를 쓰려다보니 ㅋㅋ ​ 오늘은 필터 없이 사진을 올려봅니다.ㅋㅋ 왼손은 아직도 부어있는 상태. 인대가 끊어진(그리고 뼈도 부러진...) 엄지는 약을 안먹어도 통증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왼손을 부쩍 쓰게 되는데... 문득... 다른 손가락들이 잘 안움직여진다는 것을 깨달았네요...-_-;;; 심지어 굽히는 동작을 하면 통증이;;; 그 동안 너무 안움직였나 봅니다.ㅠㅠ 하루종일 잼잼 했더니 좀 나아졌어요.. ​ 꼬맹이 얼집 차 기다리다 발견한 아파트 화단의 꽃!!! 그 동안 미세먼지 스트레스로 나올때 마다 기분이 안좋았는데 오늘 우산들고 나오다 보니 이 꽃이 보이네요!!! 예쁘..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4. 16:08
6월의 마지막 날과 7월의 첫번째 날 이야기

6월의 마지막 날과 7월의 첫번째 날 이야기 #엄지인대파열 #도깨비방망이부상 ​ 2주가 지나니 상처부위 실은 뽑는다고 병원 다녀왔습니다....만? 실 뽑는거 이렇게 아픈거였나요ㅠㅠ 막 악 소리가 나더라구요ㅠㅠ 인대파열된 부분이 엄지 손가락 딱 가운데 부분인데 그 부근은 스치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통증이 느껴졌어요.ㅠㅠ 그래도 예전과 다르게 통증 부위가 손 전체에서 딱 인대랑 뼈가 다친 부분만 아프네요. 이 두 군데는 언제쯤 낫는건지 병원에서는 확실히 말씀도 안해주심 ㅠㅠ 우리 모두 안전사고 조심합시다!! #bhc맛초킹 #치킨과아이싱 ​ 간만에! 그리고 임신 이후 첨으로! 아기 재워놓고 신랑이랑 치킨에 술 한잔 했습니다. bhc 맛초킹 첨 먹어봤는데!!! 깐풍기스러운 맛이 일품이에요!! 신랑이랑 앞으로 ..

엄마되다/오늘은? 2016. 7. 1. 15:59
[34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느 날의 하루

[341일]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느 날의 하루 복직이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ㅠㅠ 시간은 흐르고 있었습니다. #1. 엄지부상 경과 ​ 깁스를 하니 다른 네 손가락이 너무 저려서 이렇게 간단한 녀석으로 교체를 했는데... 이젠 아픈 엄지가 더 아픕니다.ㅠㅠ 손가락이 달랑이는 느낌? 가끔 부딪히기라도 하면 정말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ㅠㅠ 병원에 다시 가니 의료보험 받는거라 깁스 새로 못해준다며 그냥 붕대만 더 감아줬어요. 그런데 훨씬 덜 아프네요.ㅋㅋㅋ 뭐지.ㅋㅋ #2. 망할 미세먼자 ​ 사진에 필터를 하기도 했지만... 미세먼지와의 전쟁이지요. 어제는 제 목이 아프더군요. 그런데 정부가 삽질하는거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우리 꼬맹이가 성인이 되면 얼마나 더 안좋은 환경에서 살게 될까요? ㅠㅠ #3...

엄마되다/오늘은? 2016. 6. 29. 08:54
[완모아기 단유] 11개월 완모아기 갑작스런 단유

[완모아기 단유] 11개월 완모아기 갑작스런 단유 지난 금요일, 도깨비 방망이에 왼쪽 엄지손이 갈리는 사고가 일어나서;; 우리 꼬맹이는 급 단유를 하게 되었네요. 어떻게든 돌까지 먹이고 싶었는데 의사쌤이 "미쳤어요?" 라고 할 정도의 상황이라 약을 먹어야 했어요.ㅠㅠ 사고 현장은 물론 병원서 수술 받을 때도 저 이외의 보호자가 없어 꼬맹이는 저랑 같이 있었는데요.(간호사 분들이 안고 제 곁을 떠나면 애가 경기 일으킬 것 처럼 울었거든요.ㅠㅠ) 사고에 대한 충격도 없잖아 있었을 것 같고... 게다가 어린이집 적응기간이고!! 여튼!!! 복합적으로 꼬맹이한테 안좋은 일 뿐이었네요. 아직 11개월에 몸무게도 하위 20% 안이라... 완모 중임에도 이번 영유아 검진때 의사쌤이 분유 수유를 권하셨어요. 그런데 이젠..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24. 22:11
[사건사고] 도깨비 방망이 손가락이 갈리다

[사건사고] 도깨비 방망이 손가락이 갈리다 때는 바야흐로 금요일 오후. 어린이집 적응 기간 중인 아기랑 신나게 마트 장을 보고 집에 와서 아가 점심 먹이고 내 점심은 미룬채 이유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믹서기 다지기 기능이 잘 작동되지 않아 도깨비 방망이를 썼는데 칼날이 빠져 다시 끼우다 잘못해서 스위치를.... 온...... 한 사건이지요. ㅜㅜㅜ ​ 119불러서 동네 정형외과를 갔는데 봉합 중 의사 선생님의 한숨.... 왼손 엄지가 너덜너덜 해졌데요ㅜㅜ 안전이 최고입니다 여러분!! ㅠㅠ 결국...항생제를 안먹을 수 없어 졸지에 강제 단모에 들어갔습니다. ㅜㅜㅜ 전 모유수유 너무 즐겼거든요. 이유식 배불리 먹고나서도 쭈쭈 준다면 눈을 반짝이던 꼬맹이와 나의 시간, 기분좋아 다리를 굴리는 모습, 빤히 날..

엄마되다/오늘은? 2016. 6. 20. 11:24
[미세먼지] 내가 먼저 죽겠다ㅠㅠ

[미세먼지] 내가 먼저 죽겠다ㅠㅠ 미세먼지 아무리 심해도 웬만해선 베란다 문은 조금 열어 놓는데 오늘은 정말 심하네요ㅠㅠ 빨래 널러 나갔는데 코랑 목이 따갑고 기침나오고... ㅠㅠ 덩달아 우리 10개월된 꼬맹이도 기침하네요.. ㅠㅠ ​ 파란 하늘이 정말 그리운데... 밖에 빨래 널어도 되는건가 고민하다가... 오늘 도대체 수치가 어떠길래 이렇게 힘든건가! 하고 네이버 미세먼지 검색을 했어요. 그런데!!!! 믿지 못할 사실!!! ​​​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도 "보통"수준이네요???!!! 이게 가능한가요???? 저랑 우리 아기가 초민감한 사람인건가요!!?!! -_- 요새 미세먼지 정부 조작설이 있던데... 에어코리아... 자료... 정말 못 믿는단 소리 나올만 하네요... ㅜㅜ 아오!!! 공기 땜에 ..

엄마되다/오늘은? 2016. 6. 14. 13:59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아기 밤중수유 끊기 8일차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아기 밤중수유 끊기 8, 9일차 ​ *8일차 - 잠들기 : 뒹굴뒹굴하다 잠들기 이 날은 낮잠도 2시간 밖에(오전에만!) 안자서 내심 통잠을 기대 했음ㅋ - 일어나기 : 새벽 3시부터 4시까지 약 5분 간격으로 계속 울어제낌....... 아주 서럽게!! 결국 수유 함.. 수유하니 바로 숙면을 취함.. *9일차 - 잠들기 : 뒹굴뒹굴하다 잠듬...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내 얼굴을 긁으면서 만지길래 베개 속으로 얼굴을 묻으니 내 가슴을 만지작, 팔을 만지작 하다가 잠듬! 이런 적은 처음!!(이 날 첨으로 친구집 가서 미끄럼틀을 열정적으로 탔는데.. 그래서 피곤했나 싶음) - 일어나기 : 5시 현재까지 한번도 깨지 않음!! 수유도 안함!(가슴 터질 것 같.... 은... ㅜㅜ) ​ 어..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9. 05:06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7일차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7일차 밤중수유 끊기 벌써 7일차입니다.... ㅠㅠ ​ - 재우기 : 할머니 등에 업힌채 잠듬(8시 40분) - 깨기 : 0시 05분(5분 동안 움), 0시 36분(5분 동안 움), 01시 07분(5분 동안 움), 01시 40분(5분 동안 움), 5시 울기 시작(수유함) 00시부터 2시 사이에 4번이나 깨서 울어버리는 녀석!! 우아아아아...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요ㅠㅠㅠㅠ 그래도 5분 정도의 짧은 울음이여서 다행이었지요.. 젖을 찾으면서 자꾸 가슴으로 돌진하니까 엎드려 있었어요. 젖 냄새 나지 말라고... 정말 온 몸을 비틀면서 우는 데... 곧 그칠거라 믿고 있지만서도 맘은 참 아파요.. 그래도 2시 이후에는 깨지 않았네요. 밤중수유 끊기하면서 제..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7. 11:15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4~5일차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4~6일차 ​ 밤중수유 끊기 중입니다. 화요일부터 시작했으니 오늘 밤이 7일차가 되겠네요. 4일차에 친정에 내려와서 환경이 바뀌게 되어 조금 긴장했지요. *밤중수유 끊기 4일차 - 잠들기 : 누워서 뒹굴거리다 잠들기 (아기랑 지방 내려오느라 내가 먼저 지쳐 잠듬: 밤중수유 끊기 하면서 느끼는건... 내가 먼저 잠이 들면 금새 옆에서 잠들어요 ㅋㅋㅋ) - 처음으로 통잠 성공!! : 10시쯤 잠들어서 5시반에 기상했어요!! - 특이사항: 아침 기상시 젖이 예전처럼 많이 차지 않음! 아기가 4일 안빠니 그에 맞게 젖이 맞춰진 느낌! *밤중수유 끊기 5일차 - 잠들기 : 젖물려 재움(ㅠㅠ) - 새벽 2시에 깼는데... 잠결에 젖 물려버림 ㅜㅜ 물리고서야 "헉!"..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6. 22:16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3탄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3탄 요즘 드는 생각은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밤중수유 끊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밤중수유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 끊었습니다. ​ 10시 무렵, 역시나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다 잠든 아기. 그런데 어제 특이사항은! 아기를 재우면서 함께 잠든 지난날들과 달리 어제는 신랑과 함께 다른 일들을 하느라 아기를 아기 침대에 재웠는게 한시간 뒤 쯤 아기가 깨서 우는 겁니다. 그 때 저는 샤워를 하고 있던 상황! 신랑이 달려가 아기를 달래며 어른 침대에 같이 누웠는데...!!! 바로 울음을 그치고 바로 다시 잠이 들었다는 아기!!!!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엄마가 있어야, 엄마 젖을 먹어야만 다시 잠들..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3. 16:39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2탄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완모아기 밤중수유 끊기 2탄 어제는 밤중수유 끊기 대망의 이틀째 밤이었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첫날밤엔 아기가 총 2번 깼고 마지막 깼을 땐 40분 넘게 울었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 잠들기 전 신랑과 깊게 심호흡을 하고... 정말 따로 안자도 되겠냐고 신랑한테 여러번 묻고(그런데 이 사람ㅋㅋ 피곤해도 굳이 마누라랑 자식이랑 같이 자야한답니다... 참 고맙지요?ㅋ)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잠드는 것은!! 이번에도 혼자 뒹굴뒹굴 옹알옹알 엄마아빠 다리로 한번씩 차보고(누워서 발을 탁탁!) 뒤집어서 엄마아빠 머리카락도 한번씩 잡아당겨보고... ㅎㅎ 혼자 실컷 놀다가 잠들었어요. 사실 누워있다 제가 먼저 잠들어서 몇 분 걸렸는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눈떠보니 한시간이..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2. 09:05
[10개월 밤중수유 끊기] 다시 밤중수유 끊기

[10개월 밤중수유 끊기] 다시 밤중수유 끊기 밤중수유 끊기 키워드로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7개월 때 실천했던 밤중수유 끊기는 아기가 아픈 바람에 물거품이 되었고 10개월이 된 지금까지 12시, 2시, 5시에 수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ㅜㅜ 그러다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면 아기가 자꾸 토하길래 밤중수유를 끊어야 겠다고 다시 결심했지요!(평소에도 이유식 많이 먹고 욕심껏 젖 많이 먹으면 토하는 아기에요;;) 어제 신랑의 동의하에 밤중수유 끊기 다시 시작!! 밤 10시쯤 마지막 수유하고! 뒹굴뒹굴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아기가 활동이 많아진 이후로 뒹굴거리다 잠드는 확률은 높아졌어요. 이 날은 4시간 정도 외출했더니 아기가 더 빨리 잠든거 같아요. 저는 아기 재울 때 침대방에 데리고 와서 ..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6. 1. 12:22
[남의 편] 죽일놈의 사랑, 한국인이 제일 못 믿는 사람 1위 자기 남편

[남의 편] 죽일놈의 사랑, 한국인이 제일 못 믿는 사람 1위 자기 남편 결혼을 하고 나서... 유년기에 동생과 싸울 때 내 안에 들끓었던 화, 청소년기 때 부모님께 반항하며 느낀 원망들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그 때와 비교도 못하게 강력한 감정으로!! 이것은 남의 편, 남편때문이다. 나의 화는 아기를 낳고 점점 더 심해졌다. 24시간 중에 내 시간은 도무지 없는데... 일주일에 단 이틀을 자기 시간이 없다며 징징대는 인간... 삼시세끼 다른 메뉴로 맛있는 음식 해준다고 기껏 차렸더니 밥 먹으면서 짜증내는 인간... 오늘 두시간 외출을 우려먹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하루종일 그 "두 시간"을 빌미로 자기는 모든 일에서 "자유"를 외치는 인간... 아... 도대체 왜 이럴까.....

엄마되다/오늘은? 2016. 5. 29. 20:37
[자유시간] 극적으로 얻은 2시간!

[자유시간] 극적으로 얻은 2시간! 맨날 말로만 서로에게 자유시간을 준다고 했던 나와 신랑. 오늘은 극적으로 합의를 했습니다!!!만... 신랑 4시간, 나 2시간으로.... 체결... 왜??!!!!ㅠㅠ 하지만 이 정도로 타결된 것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ㅎㅎㅎ 신랑이 나갈 시간엔 꼬맹이 잠잘 시간이기도 하구요...ㅋㅋ ​​ 후줄근하게 동네 까페에 와서 밀린 일 좀 해볼까 합니다. 아아아... 신나라!!ㅠㅠ

엄마되다/오늘은? 2016. 5. 29. 11:30
[306일] 같은 듯 다른 하루하루

[306일] 같은 듯 다른 하루하루 꼬맹이 이야기 쓴 지도 꽤 오래됬네요;;; 독감 뒤 끊이질 않던 감기도 드디어! 다 나았고... 침독은 리도맥스와 적절히 타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장난은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아기. 이제 곧 돌이 다가오는데 확실히 아기가 많이 컸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발가락을 좋아할까요ㅜㅜ 엄마 발에서 냄새라도 나니?ㅠㅠ ​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심지어 집에 있는 걸음마 보조기도 위험할거 같아서 매트 위 벽에 붙여 놔뒀는데... 혼자서 모든 물건을 잡고 사사 걷는 연습을 합니다. 오늘 아침은 저 식탁의자를 제자리에서 거실 한가운데까지 끌고와 깜짝 놀랐어요;; ​ 오늘 다음에서 조상님이 돌아왔다 웹툰을 첨 봤는데... 넘 재밌어서 정주행중이구요..ㅋ ​​ ..

엄마되다/오늘은? 2016. 5. 26. 13:37
[9개월 아기] 핑거푸드 분유빵 실패기

[9개월 아기] 핑거푸드 분유빵 실패기 때는 바야흐로... 우리 꼬맹이 이유식 거부 시기 때였습니다. 핑거푸드를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만들기 쉽고 아기들이 좋아한다는 분유빵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준비물 : 분유, 달걀, 물 ​ 달걀을 노른자만 분리해서 풀어줍니다. ​ 완모 아기인 꼬맹이지만!!! 신생아 시절 먹다 남긴 분유를 스틱분유로 교환해 놓은 것이 있지요! 오늘의 분유입니다. ​ 달걀이랑 분유 그리고 물 조금은 섞어줍니다...만? 그릇이 너무 크네요?-_- ​ 옆으로 보니.... 이건 뭐..ㅋㅋ 그냥 꼬맹이 이유식 그릇으로 바꿉니다. ​ 음~ 좋네요.ㅎㅎ 적절하죠? ​ 옆으로 봐도 좋구요 ㅋㅋㅋ 자자! 이제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2~3분 돌려달라는 선배맘들의 후기를 보고 3분 고고!! ​ ....

엄마되다/이유식 2016. 5. 17. 08:24
[이유식 거부 해결] 9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극복

[이유식 거부 해결] 9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극복 ​ 저번에 이유식 거부에 관한 포스팅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팁을 알려주셨어요. 1. 엄마아빠 식사시간에 같이 먹기 2. 치즈로 유혹하기 3. 엄마아빠가 이유식 뺏어먹을 것처럼 하기 등등!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해보기도 전에 이유식 거부가 해결됬습니다!!!!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간단하게는 아닌가;;) 울 꼬맹이가 4월 초에 독감에 걸리고 한달내내 감기 증세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병원에서 "이제 안오셔도 되요." 란 말을 듣자마자! 정말 거짓말처럼 그 날 점심부터!! 아무 노력 없이 한그릇을 다 먹습니다!!!-_-;; 그동안 제가 애 먹인다고 만들고 버린 음식 재료값만 얼만데ㅜㅜ 이렇게 쉽게 해결되다니ㅠㅠ 사실 아기가 이유식 거부 할 때 시중 이..

엄마되다/이유식 2016. 5. 16. 08:57
[9개월 아기 침독] 침독과의 전쟁

[9개월 아기 침독] 침독과의 전쟁 방심할 수 없는 침독... 태어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태열이 올라오고 일회용 기저귀 사용하면 발진 올라오는 등 남보다 피부가 약했던 우리 꼬맹이... 역시나 침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나 봅니다. 언젠가부터 입주변에 침독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게 점점 나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심해지네요... ㅜㅜ 오늘은 애가 신경질적인 울음으로 이 새벽에 깨길래 보니... 침독 부분이 벌겋게 부은 것 처럼 일어나있고 간지러운지 아기는 계속 긁고..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리도맥스 발라지고 계속 호호 불어줬어요ㅜㅜ 바람을 느끼니 시원했나 아기가 긁지 않고 잠들더라구요. 그런데 리도맥스의 힘이란!!! 그 붉게 부어있던 것들이 가라앉는게 바로 보이더군요!! 아아아ㅜㅜ 이 묘한 심정;;; ..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5. 10. 02:21
[9개월 이유식] 이유식 거부, 엄마의 노력

[9개월 이유식] 이유식 거부, 엄마의 노력 아... 어디부터 이야기 해야할까요.. 우선 눈물부터 좀 닦구요.ㅠㅠ 원래 우리 꼬맹이는 정말 잘 먹는 아기였어요. 이유식 시작했을 때부터 (물론 초기에 잠깐 안먹기도 했습니다만...) 늘 150ml 이상 먹을 정도로 잘 먹는 아기였어요. 제가 이유식을 주면 손 발을 바둥거리면서 좋아하던 아기였는데... 언젠가부터 장난감이 없으면 이유식을 안먹기 시작합니다. ​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하나를 떨어뜨리면 제가 그걸 주워주면서 한입씩 주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았어요. 늘 210ml 이유식 용기 가득 들어있는 밥을 다 먹었거든요. 덕분에 우리집 그릇 거치대에는 아기가 이유식 먹으면서 더럽힌 장난감이 가득했지만요.. ​ 그런데... 언젠..

엄마되다/이유식 2016. 5. 7. 12:59
[후기 이유식] 아픈 아기 핑거푸드, 고기완자+국수

[후기 이유식] 아픈 아기 핑거푸드, 고기완자+국수 독감 이후로 한달째 감기를 달고 있는 꼬맹이입니다. 요새 먹는 재미가 시들해진 녀석을 위해! 오늘은 핑거푸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기완자와 쌀국수! 9개월 아들내미 제발 맛나게 먹어주길 바라면서요.ㅎㅎ ​ 양파즙과 참기름에 소고기를 살짝 재운 다음 멸치 다시마 육수에 완자를 만들어 익혀줬어요. 채소가 부족한거 같아 양배추도 같이 익혔어요. 그리고 쌀국수 입니다. ​ 식판 보고 손부터 내미는 꼬맹이!! 이번에 좀 잘 먹어주나 기대했는데!!ㅠㅠ 국수만 호로록 먹었네요ㅠㅠ 고기는 안먹어요ㅠㅠ 고기 먹일려고 만든건데!!ㅠㅠ ​ 열심히! 꿋꿋하게 국수만 먹는 꼬맹이ㅜㅜ 완자를 손으로 집어 먹여주려 하면 도리도리 하네요!ㅠㅠ 아아... 아파서 안먹는건지, 입맛에..

엄마되다/이유식 2016. 5. 5. 15:55
[다음 웹툰 나는 엄마다] 울컥, 나도 울컥

[다음 웹툰 나는 엄마다] 울컥, 나도 울컥 오늘 나는 엄마다를 보는데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 ​​​​ 이번 화를 보면서 '나도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라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오늘 오전 10시즈음, 집 앞 초등학교에서 애들이 운동회 연습을 하더라구요. 달리기 계주 같은 거를 하는데 칭얼대는 꼬맹이를 업고 베란다에서 구경을 했지요. 그런데 어떤 아이가 열심히 달려 상대편을 따라잡는데 나도 모르게 울컥! 따라잡힌 아이가 기를 쓰고 달리는데 또다시 울컥! 또 차례가 한참 지나(요새는 반 전체가 계주를 하는 모양이에요.) 어떤 아이가 바톤을 놓치는데 울컥!! 넘어지는 아이를 보고도 울컥!!!-_- 세상에!-_-;;; 이어달리기가 이렇게 감동적이었나요.... 저 왜 이러는 걸까..

엄마되다/오늘은? 2016. 4. 20. 21:23
[9개월 아기 핑거푸드] 이유식 핑거푸드, 아기 주먹밥

[9개월 아기 핑거푸드] 이유식 핑거푸드, 아기 주먹밥 8개월 즈음부터 아기가 이유식을 잘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의 문제인가 싶어서 각종 육수도 내보고 조리법도 바꿔봤는데 입도 잘 벌리지 않는 아기...-_- 그런데 이유식을 먹이다 흘리면 그 떨어진 밥알 주워 먹는건 또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 어차피 이제 만 9개월도 되겠다! 후기 이유식도 시작해야하니! 하루에 점심 한끼는 핑거푸드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첫 핑거푸드! 주먹밥 입니다! 간만에 카메라 좀 들어봅니다.ㅎㅎ 아기가 주먹밥을 잡았을 때 잘 부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쌀과 찹쌀을 1:1로 넣고 진밥을 만듭니다. 좀더 맛있으라고 다시마도 같이 넣어줘서 ..

엄마되다/이유식 2016. 4. 19. 22:39
[119 의료상담] 아이가 다쳤을 때, 아이 화상시 무조건 119로 전화하세요!

[119 의료상담] 아이가 다쳤을 때, 아이 화상시 무조건 119로 전화하세요!(8개월 아기화상) 3월 22일, 사건은 터졌습니다. 이유식을 식히려고 놔뒀는데 거기에 아기가 손을 넣어 버린 거지요. 아주 팔팔 끓였던 이유식이 아니라서 사고 당시에도 별 생각 안하며 찬 물에 애 손을 넣고 기다렸는데... 애가 아주 심하게 우는 겁니다;; 손가락도 보니 빨갛고... 그래서 소아과를 갔는데... 소아과에서는 그냥 1도 화상이라고.... 하지만 새벽에 아기 손가락이 정말 손가락 만큼 더 부풀어서 터질것 처럼 수포가 잡혔는데ㅠㅠ 그제서야 화상 전문병원, 부천 베스티안에 9시 첫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포가 생겼으니 2도 화상이고 깊고 얕은 정도는 시간이 지나야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수포 크기와 화상 정도는 관계 없..

엄마되다/육아공부 2016. 4. 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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