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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역대급 최고의 맛을 자랑한 감자양배추미음입니다. 맛 보고 제가 반한!!! 감자는 역시 뭘 만들어도 맛있는 녀석이에요!!ㅎ
첫 날은 우리 꼬맹이가 완전 잘 먹어줬어요! 저렇게 담아서 절반 이상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이유식의 단점이 있었으니!!!
감자 특성상 전분이 많아서 금방 냄비에 눌러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먹일 때 냄비채 데워서 먹였는데.... 색이 노르스름 해지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먹어보니 탄맛이ㅜㅜㅜ
어쩌다 보니 배경색이 다르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죠??ㅜㅜ 그래도 아까워서 먹였어요!ㅋㅋㅋㅋ;; 아들아 미안 ㅠㅠ
그런데 애도 맛없는걸 아나봐요. 전날은 그렇게 잘 먹더니 둘째날은 몇 번 먹고 안먹더라구요!ㅋㅋ 이런 것 마저도 신기했습니다!ㅋㅋ
오늘은 처음으로 소고기 이유식 도전할거에요! 과연 잘 먹을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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