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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174일, 소고기단호박미음
올해부터 계속 소고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소고기만 한 것보단 소고기양배추, 소고기단호박이 인기가 좋네요!ㅎ 오늘은 소고기단호박 만드는 과정샷까지 나갑니다.
초간단 이유식 만들기! 소고기단호박미음!
계량도 안하도 눈대중으로 만드는 이유식이에요.ㅎㅎㅎ
우선 단호박을 토막내서 썹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 해줍니다.
단호박은 안쪽이 밑을 가게 해서 쪄줍니다. 눌러서 푹 들어가면 다 익은거에요.
다 익은 애들은 껍질을 벗겨서 토막낸 뒤 사용할 양만 놔두고 냉동실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유식할 때나 필요할 때마다 쓰면 되요.
자! 그럼 단호박 손질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볼가요?!!ㅋ
쌀과 손질한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이니 대략 이런 비쥬얼이 되네요!(이 때 뚜껑을 열어놓고 끓여서 넘치는 것을 방지합니다!)
한번 확 끓인다음 냄비 뚜껑을 닫고 기다립니다.
소고기는 미리 핏물이 제거해줍니다.
핏물이 제거된 소고기를 넣고 다시 끓여줍니다.(소고기 색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끓인 녀석들이 식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원하는 만큼!!
다 갈아지면 다시 냄비에 붇고 끓여주면 끝!!
간단하지요??!
이유식 만드는 정석은 아니지만 간편하게 해 먹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게으른 엄마여서 이렇게 만들어 준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어요!ㅎㅎㅎ
오늘도 힘찬 육아를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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