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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8

[156일] 고구마 미음! 고구마 이유식 [156일] 고구마 미음! 고구마 이유식 쌀, 찹쌀, 양배추 이유식까지 마스터 하고!! 오늘은 고구마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 색깔부터 노란게 너무 이쁩니다!! 맛도 좋구요! 저는 냄비로 쌀밥을 질게 만들고, 고구마는 제가 먹는 밥을 압력밥솥에 할 때 같이 넣어서 익혔어요. 고구마 압력 밥솥에 넣어서 익히니 완전 푹~~~ 익더라구요!! 그 담에 쌀밥이랑 고구마를 믹서기에 함께 섞어서 갈아주고 다시 끓였어요. 간단하죠?ㅋㅋㅋㅋㅋㅋㅋ(사진은 없어요ㅠㅠ) 고구마 자체가 달어서 인지 꼬맹이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어요!! ​ 숟가락을 입에서 빼면 다시 자기가 손으로 숟가락을 잡고 자기 입에 넣으려 하는 바람에 온통 묻혀가며 먹었어요. ㅋㅋ 또 먹이려 하면 참새처럼 입을 쩍쩍 벌리는데 고개를 흔들면서 입을 벌리는 통.. 2015. 12. 26.
[154일] 양배추 미음!ㅋ [154일] 양배추 미음!ㅋ 화욜에 너무 많은 양을 해서 아직도 한참 남은 양배추이유식입니다 ㅋㅋ 내일까진 이거 먹일거에요!ㅎ 오늘도 우리 꼬맹이가 일어나서 가장 기분 좋아보이는 시간에 이유식 시작!! 그게 보통은 10시쯤인데(아침에 일어나서 수유하고 놀고 한숨 자고 일어난 타임!!) 어제 새벽 4시에 말똥말똥 잠이 깨서 놀다가 잠들더니 오늘은 8시 무렵에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줘서 바로 이유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 먹는 사진은 찍기 힘들어요ㅠ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건가 싶네요...;; 역시 우리 꼬맹이는 이유식 묽기가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였나봐요. 오늘도 잘 먹었어요!!ㅎㅎㅎ 내일까지 양배추 미음하고 그 다음엔 고구마로 넘어가야겠어요!!ㅎ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요! 2015. 12. 24.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이번 월요일 쌀미음이 다시 성공함에 따라!!! 어제 양배추미음을 끓여 보았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삐뽀삐뽀을 참고했어요. 다른 점은 미리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좀 질게 한 다음에 양배추를 넣고 다시 한번 좀 끓인 뒤 믹서기에 한꺼번에 넣고 갈고나서 다시 끓였어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삶은 상태에서 갈았더니 씹히는 느낌 조차 없더라구요. 그렇게 야심작 양배추 미음 완성!! ​ 그리고 그의 반응은???????????? ..... 격한 거부ㅜㅜ 이번엔 입도 대지 않고 싫다고 고개를 훽훽 돌리더군요ㅠㅠ 진짜 충격이었어요...;; 억지로 입에 넣어주니 혀로 다 내밀고ㅜ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말했더니 스푼을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2015. 12. 23.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어제는 다시 쌀미음부터 시작했습니다!! ​ 믹서기 칼날이랑 체의 청결도를 믿지 못해 두가지는 쓰지 않도 대신 새로한 질은 밥을 절구로 열심히 뭉게서 끓여봤습니다. ​​ 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먹네요?? 나름 오물오물 하면서 잘 받아먹었네요. 그런데 잘 먹었다고 해봤자 10숟갈(작은 숟갈의 1/10정도 분량으로?;) 정도 먹은 것 같네요-__- 언제쯤 저거 한그릇을 뚝딱 비울까요?ㅠㅠ 그리고 삐뽀삐뽀 이유식 책을 다시 봐봤는데... 아무래도 제 이유식은 "스프같은" 초기 이유식은 아닌거 같아서ㅠㅠ(덩어리가 막 보여요;;) 오늘부터는 믹서기에 갈아보려구요.ㅎㅎㅎ; 오늘은 양배추미음 도전입니다!!!!+_+ 부디 잘 먹어주길 ㅠㅠㅠㅠ 201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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