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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TOFINEK, 달지않으면서 커피랑 찰떡 궁합인 과자
사무실에서 얻은 과자입니다!!
"TOFINEK"
이름마저 신기하네요 ㅎㅎㅎ
그런데 더 신기한 것 표지에 나와있는 먹는 방법입니다.
컵 위에서 얹어 먹으라는 것 같네요??
시도해봅니다!!
음...
무슨 변화가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성격 급한 저는!!
요렇게 집어 넣었네요!ㅋㅋㅋ
이 과자는 일반 과자와는 다르게 바삭거리지 않습니다. 나쁜 표현으로는 "눅눅한?" 그런데 이게 맛 없는 눅눅함이 아니고 오히려 "부드러운"에 가깝습니다.
커피에 담궈서 먹으니 그 부드러움이 극대화 되서 저는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컵 위에 올려 놓는 것은 김을 이용해서 과자 안의 캐러멜을 녹이기 위한거라네요??
다시 시도 했습니다.
이번 녀석은 "캐러멜 여깄소!!" 할 정도로 과자 주변에 삐져 나왔네요. ㅋㅋㅋ
제법 시간이 흘러 캐러멜이 녹아 갑니다.
그런데 사진 찍다보니 다시 식음...;
한 손으로 과자잡고 사진 찍기 힘드네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먹는 것에는 드라마틱한 뭔가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커피에 찍어먹었어요... ㅋㅋ
전 이게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어울리는 과자!
"TOFINEK"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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