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 찰리바나나 지름! 개봉후기!!
우리 꼬맹이가 태어나기 전, 천 기저귀를 사용해야겠다 마음먹고 소창 기저귀를 20개를 사서 생후 한달무렵부터 170일이 되가는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꼼꼼한 엄마가 아니기에!ㅋㅋ 저는 천기저귀를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만 사용하고! 외출할때와 저녁에 잘때에는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해요! 그리고 천기저귀 위에는 방수커버를 사용해서 편리성을 더 높였지요!
그러던차에!!
방수커버도 사이즈가 작아지고 있고, 팬티형 기저귀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이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찰리 바나나"를 알게 되었답니다!! 바로 쿠팡에서 할인하는 것을 질렀지요!(불과 어제의 이야기)
흐흐흐 쿠팡 로켓배송 너무 좋아요! ㅋ 이렇게 오늘 물건 받았답니다. 저는 6개 셋트랑 일회용 이너? 한박스 주문했어요.
박스에 여러 정보가 "영어로" 쓰여있습니다.
여기에 같이 온 종이들 읽다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천기저귀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찝찝함" 때문에 기저귀를 빨리 뗀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일회용 기저귀보다 소변이나 대변을 봤을 때 끕끕함이 크기 때문일거에요. 그래도 아기의 피부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했을 때 천기저귀는 진리이지요!(더불어 엄마아빠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하면 더더더욱이요!!ㅎㅎㅎ)
자자~ 이제 오픈해봅니다!
기저귀 안에 넣는 이너들이 먼저 보입니다! 이건 딱 호텔 부드러운 타월 느낌이에요! 두께감은 상당히 도톰하구요!! 건조가 너무 느려서 지금은 아예 안쓰는 팬티형 기저귀가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만... 우선 써봐야 알겠죠??
오오옷!!
이 모양 너무 이쁘지 않나요!!ㅋㅋ 저는 남자용 매튜보이를 구매했습니다.
오오옷! 커버 안쪽도 어느정도 흡수층이 있습니다. 보들보들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안쪽에 이렇게 이너를 넣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매튜보이 셋트 앞면입니다! 너무 푸르딩딩한거 같기도 합니다만ㅋㅋㅋ 이쁘긴 이쁘네요!! 특히 젤 오른쪽 팬더들 완전 맘에 들어요!
우리 꼬맹이 뒤태를 책임져줄 뒷 모습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아기의 제일 귀여운 곳은 기저귀를 안찬 엉덩이라고 생각합니다만ㅋㅋㅋ 이렇게 빠방한 기저귀를 찬 엉덩이도 귀엽긴 하지요.ㅋ
오늘 세탁하고!!! 일주일 정도 입혀보고 나서 제가 사용한 천기저귀별 리뷰를 올려볼게요!!ㅎ
기대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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