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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일] 수면교육, 동네 맛있는 커피집
오늘은 무슨 봄 날씨 같은 날이었습니다! 신랑과 꼬맹이랑 산책을 하는데 바람이 따뜻해서 깜짝! 놀란ㅋㅋㅋ 딱 산책하기 좋은 날이더라구요!
우리 동네 최고 맛있는 커피집!! 신랑이랑 커피도 한잔 마셨죠!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랑 하우스블랜딩 커피를 마셨는데 완전 우리 취향! 에스프레소 카푸치노는 처음이었는데 깊이있는 씁쓸함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끝내줬어요!! 영종도 커피집으로 운서역 앞 shut up & take coffee 추천합니다!ㅋㅋ
그리고! 수면교육!
100일을 기점으로 통잠자던 신생아에서 새벽에 30분 간격으로 우는 꼬맹이!!! 수면교육... 퍼버법이니 똑게니 다 읽어봤지만... 실천이 어렵더라구요ㅠㅠ 스트레스만 몽땅 받고ㅜㅜ
그래서 요즘엔 그냥 내 방법으로 하자... 이걸로 밀고 있는데... 밤에 한두번 수유는 할 만 해서 그 정도만 되길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떤 날은 두번 정도 깨고 어떤 날은 3시 이후로 정말 30분 간격으로 깨요. 오늘부터 그 이유를 좀 찾아보고자 기록을 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되는 변수
1. 커피 : 제외! 커피 두잔 마셨다고 해서 깨진 않음
2. 재우면서 수유하면? : 오늘 재우며 수유함ㅋ 지켜볼 예정(지금까지 깨진 않음 am 12:25)
3. 잠 자는 시간 : 9시 30분쯤 수유 시작해서 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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