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박스] 내 돈 주고 구매한 비싸지만 재밌는 만나박스
[만나박스] 내 돈 주고 구매한 비싸지만 재밌는 만나박스 만나박스를 신청하게 된 건 신랑의 강한 다이어트 의사와! 깨끗한 채소를 먹고 싶은 욕망때문이었습니다.ㅋㅋ 인스타에서 광고를 보고 시키게 되었지요. 사실 1주일에 1만 7천원은 하루에 커피 한잔값도 안된다는 계산도 매력적이었구요. 그렇게 만나박스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큰 박스가 옵니다. 우리집은 보통 전날 배송됬다고 하면 다음날 도착하더라구요. 섬이어서 그런가.ㅋㅋㅋ 꽁꽁 포장되서 옵니다. 요렇게~ 감성감성한 종이가 있는데요. 열어보면 레시피와 채소 보관법, 채소 종류가 적혀있습니다. 뿌리채 오는 녀석이라... 정말 키친타월을 박스 밑에 넣고 봉지째 보관하면 1주일이 지나도 애들이 생생해요!! 요런요런 모습으로 들어있습니다...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