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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미음2

[154일] 양배추 미음!ㅋ [154일] 양배추 미음!ㅋ 화욜에 너무 많은 양을 해서 아직도 한참 남은 양배추이유식입니다 ㅋㅋ 내일까진 이거 먹일거에요!ㅎ 오늘도 우리 꼬맹이가 일어나서 가장 기분 좋아보이는 시간에 이유식 시작!! 그게 보통은 10시쯤인데(아침에 일어나서 수유하고 놀고 한숨 자고 일어난 타임!!) 어제 새벽 4시에 말똥말똥 잠이 깨서 놀다가 잠들더니 오늘은 8시 무렵에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줘서 바로 이유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 먹는 사진은 찍기 힘들어요ㅠㅠ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는건가 싶네요...;; 역시 우리 꼬맹이는 이유식 묽기가 문제가 아니라 타이밍의 문제였나봐요. 오늘도 잘 먹었어요!!ㅎㅎㅎ 내일까지 양배추 미음하고 그 다음엔 고구마로 넘어가야겠어요!!ㅎ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요! 2015. 12. 24.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이번 월요일 쌀미음이 다시 성공함에 따라!!! 어제 양배추미음을 끓여 보았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삐뽀삐뽀을 참고했어요. 다른 점은 미리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좀 질게 한 다음에 양배추를 넣고 다시 한번 좀 끓인 뒤 믹서기에 한꺼번에 넣고 갈고나서 다시 끓였어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삶은 상태에서 갈았더니 씹히는 느낌 조차 없더라구요. 그렇게 야심작 양배추 미음 완성!! ​ 그리고 그의 반응은???????????? ..... 격한 거부ㅜㅜ 이번엔 입도 대지 않고 싫다고 고개를 훽훽 돌리더군요ㅠㅠ 진짜 충격이었어요...;; 억지로 입에 넣어주니 혀로 다 내밀고ㅜ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말했더니 스푼을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201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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