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요일이다1 [청춘의 낙서들, 도인호] 가볍게 읽어지는, 그래서 가장 공감되는 청춘과 낙서 [청춘의 낙서들, 도인호] 가볍게 읽어지는, 그래서 가장 공감되는 청춘과 낙서 사실 지금까지 엎치락 뒤치락 함께 하고 있는 책은 알랭드보통의 책이었는데... 역시나 요즘의 싱숭생숭함을 반증하기라도 하는 듯, M양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부터 리뷰를 하게 되었다. 제목은 참... 뻔하다... 싶었다. "청춘의 낙서들" 이라니... 하지만 한편으로 부러운 마음이 든다.. 대학생 시절, 그니까 벌써 10년도 전이었던 그 때 나는 블로그에 이미 관심이 있었고, 낙서 수집에도 이미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났었다. 늘 머리에서만 맴돌고 실행하지 못하는 그냥그런 개미 여기 한명이요~! 이 책의 흥미로움은, 86년생인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나와 비슷한 또래의 이 작가는 자신은 "낙서 수집가"라고 생각을 했.. 2014.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