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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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일] 중기이유식, 소고기양송이야채미음
[222일] 중기이유식, 소고기양송이야채미음 버섯도 이제 먹일 수 있다길래 마트에서 양송이 버섯을 샀습니다!! 꼬맹아! 이제 버섯이다!!>_< 초특급 간단 이유식 만들기 들어갑니다! 우선 냄비에 밥을 하면서 소고기 핏물을 빼면서 재료를 손질합니다. 양송이 버섯은 줄기를 떼어줍니다. 잘게 다져줍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더 사용했어요. 감자랑 당근!! 이 둘도 다져줍니다! 밥이 된 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넣어주고요~~ 밥을 먹일 수는 없으니 물을 좀 더 붓고 끓여줍니다. 핏물이 빠진 고기도 같이 끓여주고 한번 끓은 다음에 약한 불에 잘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그. 러. 면?? 소고기양송이감자당근 이유식이 완성 되었습니다!!!ㅋㅋㅋㅋ 버섯향이 제법 강한 듯 싶은데도 꼬맹이는 맛있게..
2016.03.03 -
[중기이유식] 소고기봄동 미음, 소고기봄동이유식
[중기이유식] 소고기봄동 미음, 소고기봄동이유식 마트에 갔더니 봄동이 나왔더군요!!! 이제 낼이면 3월이니 봄이 오긴 하나봐요!!(그런데 어제 함박눈 펄펄 내린...;;) 우리 꼬맹이도 제철음식 먹음 좋을 것 같아서 봄동을 사봤습니다. 저... 먹을 줄만 알았지 제가 직접 봄동을 산건 처음이에요!ㅋㅋㅋ 이유식을 하니 새끼 먹이려고 별걸 다 사게 되네요.ㅎㅎ 봄동 입니다! 그냥 두포기 샀는데 가격이! 넘 착해요!ㅋㅋㅋ 봄동은 흐르는 물에 우선 대충 씻어줍니다. 그리고 소고기는 핏물 빼주고? 냄비에 밥도 합니다! 이파리를 하나하나 뜯어서 다시 씻어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색깔이 초록초록 너무 곱지 않나요? 이유식에 넣을 예쁜 녀석들만 골라줍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집 어른 식단은 꼬맹이 이유식 재료..
2016.02.29 -
[중기이유식] 216일, 닭고기청경채 미음
[중기이유식] 216일, 닭고기청경채 미음 중기이유식이 되다보니 아침저녁으로 이유식을 주니까 이유식을 만들어도 쑥쑥 떨어지네요!ㅋㅋ 어제 만든 이유식입니다! 닭고기청경채양파 미음이에요!(엄밀히 말하자면!ㅋㅋ) 쌀만 넣을까 하다가 쌀과 찹쌀을 1:1 비율로 넣어서 씻고 물을 듬뿍 넣어서 진밥을 만들어 줍니다. 닭고기는 살코기 부분만 익혀준 다음에 칼로 다져줍니다! 그 동안 믹서기나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줬는데 이제는 덩어리 음식도 줘볼까 싶어서 칼로 다지고 있어요. 익힌 닭고기 다지는 것은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양파도 있으시면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밥을 만들고 있는 냄비에 재료를 넣어주고 끓입니다. 청경채는 이파리 부분만 다져줍니다. 청경채도 냄비에 투하!!! 사실 이유식 관련 서..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