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구!(69)
-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닉혼비 저),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읽으면 좋은 책
[죽고싶을 때 읽는 책]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닉혼비 저),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할 때 읽으면 좋은 책 빅 픽처를 읽고 나서, "죽음"과 관련된 소설을 더 읽고 싶어졌다. 그만큼 빅 픽처의 이야기는 내게 큰 감동이었다. 그러다 내 눈에 띄게 된 책은 바로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 (사실 이 전에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는다."를 먼저 골랐지만... 2편 정도 읽고나니 딱히 손이 안가게 되서 다른 책으로 갈아타야 했다. 긴장감있는 소설을 읽다가 단편을 읽으니 뭔가 호흡이 짧고, 허망한 느낌이 들어서인 듯 하다.)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저자닉 혼비 지음출판사문학사상사 | 2012-11-09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자살밖엔 답이 없는 우울한 인생들, 그들이 선택한 마지막 90일... 이 소설의 키워드는..
2013.09.22 -
[미니 화장대] 자취생에게도 화장대를 갖을 권리가 있다! (자취생 화장품 정리)
[미니 화장대] 자취생에게도 화장대를 갖을 권리가 있다! 처음 이사 왔을 때는 창문의 커텐도 손바느질로 만들고, 날마다 쓸고 닦고~ 정말 열심히 집 꾸미기에 열중했었는데요...이제 계약 만료 기간이 넘실넘실 보일거 같은 하루하루... 집은 날이 갈 수록 더더더더 더러워집니다. 그 중 가장 더럽다고 손 꼽을 수 있는 곳이 바로...화장대...-_- 놀라지 마세요 지금 공개됩니다!ㅋㅋㅋ .................... 흠흠~제가 리뷰했었던 더마콜 파운데이션,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다들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참 인간적이지요?ㅎㅎㅎ 어느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이 더러움에서 벗어나야겠다고 느껴졌어요 -_- 그래서!!! 큰 맘 먹고 미니 화장대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자취생에게 걸맞지 않은 고품격 클래식한..
2013.09.09 -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여름 휴가 때 탄 얼굴에 효과 직방이었던!
[엘렌실라 달팽이크림] 이번 여름 휴가 때, 탄 얼굴에 효과 직방이었던! 가끔 화장품 리뷰도 하는 잡다한 블로그 Mora Mora의 뭐라구 입니다.ㅋㅋㅋ (괜히 쑥스러워서;;)동생의 추천으로 엘렌실라 달팽이 크림을 접하게 되고!!! @_@ 이것은 신세계!! 완전 빠져들게 되서 지난 여름에(벌써 가을이네요;;)두번째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산 박스? 품목?은 바로 요거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딱 한가지! 바로 하이드로겔마스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음, 우선 배송 온 녀석부터 살펴봅시다. 짜란~~!! 읭??? 크림 한박스가 딱 없네요?히히히.. 사실 제가 먼저 개봉해서 쓰고 있었어요;;;그러니까 크림 4박스 배송 온거 맞습니다~ ^^;; 아아.. 중요한건 그게 아니지요!! 지난 여름 휴가..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