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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침독] 침독과의 전쟁
방심할 수 없는 침독... 태어나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 태열이 올라오고 일회용 기저귀 사용하면 발진 올라오는 등 남보다 피부가 약했던 우리 꼬맹이... 역시나 침독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나 봅니다. 언젠가부터 입주변에 침독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게 점점 나아지는게 아니라 점점 심해지네요... ㅜㅜ
오늘은 애가 신경질적인 울음으로 이 새벽에 깨길래 보니... 침독 부분이 벌겋게 부은 것 처럼 일어나있고 간지러운지 아기는 계속 긁고.. ㅠㅠ 안되겠다 싶어서 리도맥스 발라지고 계속 호호 불어줬어요ㅜㅜ 바람을 느끼니 시원했나 아기가 긁지 않고 잠들더라구요. 그런데 리도맥스의 힘이란!!! 그 붉게 부어있던 것들이 가라앉는게 바로 보이더군요!! 아아아ㅜㅜ 이 묘한 심정;;;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꼬맹이의 침독에 관한 대서사시를 포스팅 해야겠어요... 저도 침독과의 전쟁 이기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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