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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결혼이야기10

[D-55, 결혼준비#2] 결혼준비? 2주만에 해결ㅋㅋ(웨딩박람회 후기) [D-55, 결혼준비#2] 결혼준비? 2주만에 해결ㅋㅋ 결혼이야기 폴더에 "D-day"표기를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여러분들은 아실까요?ㅎ 어쩌다보니 집을 먼저 덜컥 사버렸고, 이어지는 상견례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음~ 대략 3주가 걸렸습니다. 매 주마다 정말 치열한 하루하루 였어요ㅠㅠㅠ 저번 주말은 정말 제 생애 가장 큰 결정들을 가장 빨리 한 날들이었구요.ㅎㅎㅎ 상견례 한 것은 2주 전인데 이제 예식장이랑 신혼여행지, 플래너까지 다 결정했답니다! 오호호호호호호호호 >_< (진심으로 기뻐요!!ㅋ) 제가 이렇게 빨리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예랑이(ㅋ쑥스...)랑 제가 워낙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이었던 것도 사실 한 몫 했을 겁니다.ㅎ [ 결혼준비를 위해 제일 먼저 한 것은? 박람회 신청] #.. 2014. 1. 27.
[결혼준비#1] 드.메. 플래너 견적 구합니다? 머리 아픈 결혼준비 [결혼 준비#1] 드.메. 플래너 견적 구합니다? 번갯불에 콩 볶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결혼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친구 말에 의하면 결혼 준비는 3개월이면 충분하다는데.... 이미 4월달에 괜찮은 예식홀은 예약이 다 찼다는.... 아니면 황금타임은 보증인원을 늘리라는.... OTL 사실 결혼식,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은 어릴적부터 없었는데.. 정말 아예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저번주에 웨딩박람회를 다녀오고 나서 그런 환상들이 막 생기기 시작했습니다...-_-;; 플래너 언니(사실 나보다 어려보였음ㅋㅋ)가 막 드레스 보여주는데... 너무 이뻤어요... 사실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없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어서 뭔지 몰랐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하하하하하-_-;; 그리고 본식스냅도 왜 일케.. 201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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