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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61

클린 프로그램, 가장 위험한 시간 으아아아아아! 클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가장 음식의 유혹이 심한 시간입니다!!! 지금 제 머리에 꽂힌 음식은 바로바로!!! 이 녀석!!! 달달하면서도 씹을거리 있는 호두아몬드잣차 먹고 싶어요ㅠㅠㅠㅠ (손 뻗으면 닿을 거리에 있건만 ㅠㅠㅠ 그놈의 클린식단 ㅠㅠ) 지금 제 옆엔 당근주스가 있지만ㅋ 달달이를 먹고 싶어요ㅠㅠㅠㅠ 여러분들! 클린식단 잘 지키고 계세요? 전 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각종 먹을것의 유혹에 흔들린답니다ㅠ(언제나! 항상!) 으으으으으으ㅠㅠㅠ 그래도 오늘은 일 끝나고 운동도 다녀올테닷!! 여러분! 클린프로그램의 성공을 기원합시다!>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7. 9.
(자취생활) 불타는 금요일, 자취생은 무엇을? 이미... 불타는 금요일은 지났군요-_- 자취생활을 한다는 것은 가족, 친구와 떨어져 새로운 장소에서 지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어제는 불타는 금요일! 그런데 약속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그 전 날, 친구 한명이 집에서 자고 갔는데... 퇴근 무렵이 되니까 그 친구와 아침에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웃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굉장히 우울해 지는 겁니다. 금요일인데, 오늘 완전 일도 많이 했는데...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먹고 자고 놀 생각을 하니... 심지어 요즘 클린식단 지킨답시고 먹는 것도 "건전건전", "싱그럼싱그럼" 이런 것만 먹는데... 사실 불금에는 뭔가 굉장히 기름지고 "알콜알콜알콜"한 것들을 먹고 싶잖아요? 나름의 반항(?!)으로 클린식단을 어기고... 냉동해 놓은 떡 한조각을 .. 2012. 7. 7.
(자취생활) 화장실 놋물 처리ㅠ 에고고고고... 아침부터 시름이 깊습니다ㅠㅠㅠ 3월에 이사한 지금의 원룸은... 제가 첫 입주자였지요. 룰루랄라 즐겁게 시작한 이 집과 저와의 인연은 지금 놋물로 막장 드라마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ㅠㅠ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틀면 첨에 놋물이 나오는데... 저는 제가 첫 입주자니까ㅡ 그 동안 사람이 안살았으니까!!!! 나타나는 현상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데! 5개월 째 계속 그러네요ㅠㅠㅠㅠ 집주인은 첨에 문의했을 땐(물론 소심하게 문자로...;;) 대꾸도 없더니! 두 번째 문의 땐(역시 문자;; 이게 문제였을까요) 알아본다고 해놓고 답이 없네요 엉엉엉엉엉 ㅠㅠㅠ 1년 계약인데ㅡ 1년 뒤엔 중금속(??)으로 오염될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월욜 아침부터 뻘글 뭐라구 였습니다ㅡㅋㅋㅋ.. 2012. 7. 2.
[자취생활] 걸레를 쉽게 빠는 법은 없을까? 걸레빨기, 걸레빨래, 걸레걸레걸레.............ㅠㅠㅠ 예전부터 내가 제일 싫어했던 집안일 중 하나는! 바로 걸레 빠는 것이다. (손빨래 싫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놈의 걸레라는 것은 빨아도 빨아도 깨끗하지 않고 어디선가 슬그머니 머리카락이 묻혀져 있기 일쑤였다. 자취를 하고 있는 지금도 걸레 빨기는 정말 곤욕이다. 그래서 아마 내가 청소를 자주 안하는 것일지도...?ㅋㅋㅋㅋㅋ 근데 최근에!!! 어머니께서 신세계를 만나게 해주셨다! 그것은 바로! 가루비누! 아아아아. 가루비누님은 정말 딱 내가 찾던 그 분이셨다. 우선 거품이 많이 생기지 않아서 헹구기가 편하다.ㅋ 어머니가 사주신 그 가루비누는 OH~ 너무너무 거품이 잘빠졌네~YEH~ 하지만 여전히 손으로 박박 빨아야 하는 그 행위가 귀찮은건 사실... 201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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