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뭐라구?61 [소치 2014 동계 올림픽] 모태범 선수 이겨라!!+_+ [소치 2014 동계 올림픽] 모태범 선수 이겨라!!+_+ 아아아아아아 1500m 남자 경기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도 정말 고생하셨어요!!+_+ 청첩장 수정하고 오늘 끝내야 하는데 TV앞에서 떨어질 수가 없네요ㅡㅎㅎ 그런데 이와중에 KBS 방송사고? 발견!ㅋㅋ 찾으셨나요?ㅋ 화면 윗 부분 중 일부가 아래로 내려와있어요. 어엇! 방금은 KBS 현장 넘어가는데 소리 안나오고...ㅋㅋㅋㅋ 오늘 왜이러세요!! 그리고~ 아까의 소치올림픽 짤린 화면은?! 결국 이렇게 자막으로 샤샤샥 가리셨다능ㅋㅋㅋ 모태범 선수 재밌는 경기 부탁드려요+_+ 2014. 2. 10. [주절주절] 이 아침에 일어나다니.... [주절주절] 이 아침에 일어나다니.... 요 몇 일사이에 잠이 줄어든거 같다. 사실 한시간 전에 일어나서 핸펀으로 열심히 카페 글들 정독하다가, 블로그라도 해야지 하고 일어나니 이 시간.야불리 후기도 계속 써야 하는데 너무 애매한 시간.그냥 일기나 써볼까 싶어서 포스팅 중. 막연했던 "결혼"이란 것이 정말 현실로 다가와버려서, 생각할 것들이 머리에 가득차 있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겁다는거..ㅋㅋㅋ 몇몇 지인들이 블로그를 알고 있어서 아직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적기는 조금 망설여지지만..ㅋ(이유는 모르겠지만 부끄럽다는...-_-, 회사사람들은 최대한 늦게 알았음 싶기도 하고..;;) 뭐 그렇다는거지..ㅋㅋ자세하게 막막 적고픈데 그러지 못하니 오히려 쓸 말이 없어진다;; 아... 2014. 1. 14. [혼자놀기] 나이를 먹는게 이런건가 [혼자놀기] 나이를 먹는게 이런건가 부산 영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누리는 여유, 이 곳에 들렸던 손님이 기증한 "달"이란 제목이 있는 책을 가져와 뒹굴거리며 읽기 시작했다. (혼자놀기. 달 게스트하우스에서... 보일러 틀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발이 시려워서 이렇게 있으니.... 따뜻한 커피잔이 너무 좋아서 찰칵ㅋ) 처음에 고른 책은 일본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달"이었다. 그런데 그나마 최근에 읽은 책이 박완서 작가님의 "그 많던 싱아는..."이어서 였을까? 번역된 책을 읽으면서 자꾸 글씨가 눈에 걸렸다. 불편하고 부자연스러운 느낌. 난 사실 국내 작가의 작품보다 외국 작가의 작품들을 훨씬 선호했기에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그리고 다시 선택한 작품이 신경숙 작가님의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훨씬.. 2013. 11. 9. [혼자놀기] 맛집에 대하여 [혼자놀기] 맛집에 대하여 우리가 미디어의 노예라는 건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블로그를 하고 있는 나 역시도 그 노예 중 한 명이다. 요즘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의 파워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 중 하나가 "맛집"마케팅. 내 블로그의 많고 많은 주제 중 가장 비중이 큰 것 역시 "맛집"이다. 그런데 가끔 의문이 생긴다. 이 맛집이라는 것을 언제까지 믿을 수 있을지, 어떤 키워드로 접근해야 비교적 순수한 맛집을 찾를 수 있을지... 커피를 마시려 왔다가 한 군데에는 손님이 아무도 없고, 바로 옆 엔젤리너스에는 손님이 무지 많은 걸 보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었다. 사실 맛은 비슷하던데 말이다. 블로그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순수한 정보를 찾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2013. 11. 8.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