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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오늘은?39

[161일] 아기가 잠이 들고 나서 [161일] 아기가 잠이 들고 나서 요새 부쩍 아기가 잠자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ㅠㅠ 30분을 자는 경우가 드물어지고..... 깨어있는 시간은 늘어나고... ㅠㅠㅠㅠㅠ (엄마들은 이 기분 알거에요ㅠㅠㅠ) 아침에 이유식하고!(오늘은 오이미음이었어요! 생각보다 맛도 괜춘!!) 수유하고 나니 꿈뻑 잠든 아드님!!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청소도 해야하고, 설거지도 해야하고, 밀린 블로그 포스팅 거리도 해야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렵니다..ㅋㅋㅋ 2015년의 마지막 날 이렇게 잠깐이라도 잉여짓 하면서 놀거에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2015. 12. 31.
수유 후 찾아오는 미칠듯한 배고픔 아아아아아아아아 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누가 그랬나요 ㅠㅠ 물론! 애 낳고 처음엔 정말 살이 쏙쏙 빠지더군요... 그런데 몸이 회복됨과 동시에 식욕이 쑥쑥 늘더니.... 거울엔 웬 돼지 한마리가ㅜㅠ ​ 불금, 치맥 다 필요 없고 그냥 라면 하나... 냉동만두 넣어서 먹음 소원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2015. 12. 19.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출산후기!! 2탄!! 출산후기 1탄 : http://moramora.tistory.com/382 으하하하하하;; 아이를 키우면서 포스팅하는 것은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_- 무수히 많은 육아 블로거분들을 존경합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모자동실을 신청할까 하다가 엄마와 간호사언님들의 만류로 그건 포기를 하고.. (사실.. 첫 애를 모자동실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보호자 침대까지 구비되어 있다는 특실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출산휴가를 쓴 신랑이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내내 같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특실 이상급으로 머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TV 채널도 빵빵해서... 저보다 신랑이 더 잘 쉬었다는 후기..ㅋㅋ (아시죠? 산모들은... 수유콜에 회음부 통증에... 몸이 말이 아니잖아요ㅠ.. 2015. 9. 15.
[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진통관련 포스팅(http://moramora.tistory.com/381)에 이어 분만후기입니다!!! 지금은 생후 한달이 지난!! 신생아가 아닌 영아가 제 옆에 있지요~~!! +_+ 출산 전날 저녁 9시부터 딱 생리통 같은 느낌의 진통이 있었고, 새벽이 되면서 진통강도는 더 쎄지고 주기도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해서 태동검사를 하고!!! 진진통임이 확인되자 바로 가족분만실로 갔어요!! 거기서 제모와 관장하고 링겔 꽂고... 다시 태동검사기를 붙이고 누워있는데... 사실 제가 허리가 많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임신하고 똑바로 누운적이 한번도 없는데... 똑바로 오래 누워있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진통이 더더더 심해지.. 2015.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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