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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진통관련 포스팅(http://moramora.tistory.com/381)에 이어 분만후기입니다!!! 지금은 생후 한달이 지난!! 신생아가 아닌 영아가 제 옆에 있지요~~!! +_+ 출산 전날 저녁 9시부터 딱 생리통 같은 느낌의 진통이 있었고, 새벽이 되면서 진통강도는 더 쎄지고 주기도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해서 태동검사를 하고!!! 진진통임이 확인되자 바로 가족분만실로 갔어요!! 거기서 제모와 관장하고 링겔 꽂고... 다시 태동검사기를 붙이고 누워있는데... 사실 제가 허리가 많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임신하고 똑바로 누운적이 한번도 없는데... 똑바로 오래 누워있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진통이 더더더 심해지.. 2015. 8. 27.
[막달일기] 39주 4일, 출산징조! 진통의 시작! [막달일기] 39주 4일(7월 22일), 출산징조! 진통의 시작! ** 밀린 포스팅 처분 중 ** 7월 22일 새벽, 생리통 같은 싸한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아 진통 기록을 해봤으나... 평온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네네~ 가진통이었던 것이죠.. 어쩐지...-_- 진통이 막 한시간 간격이고 그랬어;;; 그리고 죽을 것 같이 아프지도 않았지요-0-;; 이슬을 봤기 때문에 내심 기대했었는데(이슬에 관한 포스팅 : http://moramora.tistory.com/380)... 오늘은 아닌가 보다~ 하고 실망했죠. 그리고 의사쌤도 예정일(7월 25일)은 넘길거라 하셨으니... 정말 그런갑다... 하고 있었죠. 정말 그 날도 오후내내 아무 증상 없이 보냈고, 개구리자세로 기어다닌 후 이슬을 봤기 때문에 이 날도.. 2015. 8. 26.
[막달일기] 39주 3일, 이슬을 보다! [막달일기] 39주 3일, 이슬을 보다! (7월 21일) ** 밀린 포스팅 처분 중ㅎㅎ ** 38주 정기검진까지 매끈함을 자랑했던 배는 어느날 갑자기 배꼽 밑부터 다 터버렸습니다.ㅠㅠ 의사쌤도 놀라워할 정도로 매끈한 배 피부였는데ㅠㅠ 이 날 정기검진에서 의사쌤은 아이 크는 속도가 느려져서 유도분만 걱정 안해도 되겠다며 오히려 예정일보다 아이가 늦게 나오겠다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듣고...ㅠㅠ 신랑에게 그 동안 미뤘던 회식 오늘 맘껏 해도 되겠다며 연락을 하고... 오후에 출산을 앞당기는 운동을 열심히 했답니다.-_- 우선 14층까지 계단 오르기, 그리고 개구리 자세로 기어다니기!! 걸레질 자세가 애 내려오는데 좋다고 해서 했었는데 딱히 뭐가 좋은지 몰라서, 그 응용버젼으로 개구리 자세로 걸레질 하듯 기어.. 2015. 8. 20.
[막달일기] 39주 1일, 고창읍성에 놀러가다(본격 진통기원 나들이) [막달일기] 39주 1일, 고창읍성에 놀러가다(본격 진통기원 나들이) 때는 바야흐로 7월 19일. 네~ 이미 저는 애 엄마가 되어 있지요 ㅎㅎㅎㅎㅎㅎㅎ 밀린 포스팅입니다......-_-;; 출산휴가를 쓴지 어언 한달이 되어가는 마당에 머리가 크다는 뱃 속 아이는 당연히 유도분만이라도 해서 39주 이전에 낳을 줄 알았건만!!! 37주에 머리둘레 9.4cm 돌파했던 아이는 막판에 크는 속도가 늦춰졌는지 머리크기가 더 이상 안크면서 예정일이 되야 낳겠다는 의사쌤의 말씀이 있었더라죠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아이를 빨리 낳겠다는 일념하에!!! 본격 진통기원 나들이를 추진합니다. 또 애 낳기 전 신랑과 오붓한 데이트도 하고 싶었구요 ㅋㅋㅋ 우리가 찾아간 곳은 "고창읍성"이에요. 걷기 좋다는 동생의 추천으로 간 곳..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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