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06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출산후기!! 2탄!! 출산후기 1탄 : http://moramora.tistory.com/382 으하하하하하;; 아이를 키우면서 포스팅하는 것은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_- 무수히 많은 육아 블로거분들을 존경합니다!! 아이를 낳고나서 모자동실을 신청할까 하다가 엄마와 간호사언님들의 만류로 그건 포기를 하고.. (사실.. 첫 애를 모자동실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보호자 침대까지 구비되어 있다는 특실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출산휴가를 쓴 신랑이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내내 같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특실 이상급으로 머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TV 채널도 빵빵해서... 저보다 신랑이 더 잘 쉬었다는 후기..ㅋㅋ (아시죠? 산모들은... 수유콜에 회음부 통증에... 몸이 말이 아니잖아요ㅠ.. 2015. 9. 15. [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막달일기] 광주 빛고을여성병원 분만후기(출산후기) 진통관련 포스팅(http://moramora.tistory.com/381)에 이어 분만후기입니다!!! 지금은 생후 한달이 지난!! 신생아가 아닌 영아가 제 옆에 있지요~~!! +_+ 출산 전날 저녁 9시부터 딱 생리통 같은 느낌의 진통이 있었고, 새벽이 되면서 진통강도는 더 쎄지고 주기도 짧아졌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 20분쯤 병원에 도착해서 태동검사를 하고!!! 진진통임이 확인되자 바로 가족분만실로 갔어요!! 거기서 제모와 관장하고 링겔 꽂고... 다시 태동검사기를 붙이고 누워있는데... 사실 제가 허리가 많이 안좋거든요, 그래서 임신하고 똑바로 누운적이 한번도 없는데... 똑바로 오래 누워있으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진통이 더더더 심해지.. 2015. 8. 27. [막달일기] 39주 4일, 출산징조! 진통의 시작! [막달일기] 39주 4일(7월 22일), 출산징조! 진통의 시작! ** 밀린 포스팅 처분 중 ** 7월 22일 새벽, 생리통 같은 싸한 느낌을 느끼는 것 같아 진통 기록을 해봤으나... 평온한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네네~ 가진통이었던 것이죠.. 어쩐지...-_- 진통이 막 한시간 간격이고 그랬어;;; 그리고 죽을 것 같이 아프지도 않았지요-0-;; 이슬을 봤기 때문에 내심 기대했었는데(이슬에 관한 포스팅 : http://moramora.tistory.com/380)... 오늘은 아닌가 보다~ 하고 실망했죠. 그리고 의사쌤도 예정일(7월 25일)은 넘길거라 하셨으니... 정말 그런갑다... 하고 있었죠. 정말 그 날도 오후내내 아무 증상 없이 보냈고, 개구리자세로 기어다닌 후 이슬을 봤기 때문에 이 날도.. 2015. 8. 26. [막달일기] 39주 3일, 이슬을 보다! [막달일기] 39주 3일, 이슬을 보다! (7월 21일) ** 밀린 포스팅 처분 중ㅎㅎ ** 38주 정기검진까지 매끈함을 자랑했던 배는 어느날 갑자기 배꼽 밑부터 다 터버렸습니다.ㅠㅠ 의사쌤도 놀라워할 정도로 매끈한 배 피부였는데ㅠㅠ 이 날 정기검진에서 의사쌤은 아이 크는 속도가 느려져서 유도분만 걱정 안해도 되겠다며 오히려 예정일보다 아이가 늦게 나오겠다는 청천병력같은 소리를 듣고...ㅠㅠ 신랑에게 그 동안 미뤘던 회식 오늘 맘껏 해도 되겠다며 연락을 하고... 오후에 출산을 앞당기는 운동을 열심히 했답니다.-_- 우선 14층까지 계단 오르기, 그리고 개구리 자세로 기어다니기!! 걸레질 자세가 애 내려오는데 좋다고 해서 했었는데 딱히 뭐가 좋은지 몰라서, 그 응용버젼으로 개구리 자세로 걸레질 하듯 기어.. 2015. 8. 20.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1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