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달리기어플 Runday 2주 2일차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그 동안 미뤘던 달리기를 했습니다. 달리기 시작하고 난 뒤로 달리기를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 해지더라구요. ㅋㅋ
퇴근하고 아이들 저녁 먹을 때 샐러드로 저녁을 떼웁니다. 풀때기만 먹기 싫어서 새송이 버섯을 구웠어요. 새송이 버섯은 늘 맛있어요. ㅋㅋ
원래 목표는 샐러드 먹고 홈트 하고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 었습니다만... ㅋㅋ 그렇게 될 리가 없죠. ㅋㅋ
아이들 좀 봐주다가 아빠와 잠자리 들어가기 전 달리기 하러 나갑니다.
오늘도 달리기 어플 Runday와 함께 했습니다.
2주차 2일에는 달리기 할 때 올바른 복장 설명이 함께 나왔어요. 적절히 붙는 옷을 입어야 살 스침 등이 덜하고 땀 흡수가 잘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신발만큼 중요한 양말과 브라까지!ㅋㅋ
(하지만 레깅스는 아직 입을 수 없는 몸뚱아리라구요!!)
저의 복장은 기능성 반팔+잠바+나이키 바지 였습니다.
나이키 바지는 달리기용 인데 좀 널널한 것을 구매했어요. 딱 붙는 옷 입으라는 지시와 좀 달랐네요.ㅎㅎ
삼성헬스로 오늘의 운동을 종합해 봅니다. (집에서 나와서 돌아오는 시간이 합쳐져서 Runday 보다 좀더 오래 한 기록이 나옵니다.)
심박수는 제가 봤을 때 170까지 나왔었어요.ㅋㅋ
간만에 달리니 또다시 힘들었지만 Runday와 함께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공익광고?ㅋㅋ Runday와 전혀 관계 없는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아직은 몸무게 변동도 거의 없지만 적어도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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