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연설에서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연설을 했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신경쓰느라 당신 내면의 소리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영감을 따를 수 있는 용기 입니다.
항상 배고프게, 바보처럼 (Stay hungry. Stay. foolish)."
대한민국의 20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불안하고, 불안하다.
세상이 무섭고 그래서 여론을 따른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에게도 늘 용기를 주는 말이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이다.
동양에서 따지면 무소유의 삶이랑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늘 배고프다면 나는 먹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늘 바보같다면 나는 더이상 잃을 것도, 갖을 것도 없으니 어떤 상황에도 두려울게 없다.
게다가 20대.
나에게는 한정된 시간이지만 그래도 비교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지금의 상황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나는 배고프고, 어리석으니까.
더이상 실패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니까.
배고픈 나에게 이 세상 모든 것은 기회가 되고,
어리석은 나에게 이 세상에 잃을 것은 없을테니까.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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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연속적인 글을 블로그에 쓰고 싶었다.
매일매일 사진과 이런저런 명언들을 풀어나갈까 한다.ㅎ
과연 얼마나 오래 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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