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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활6

(자취생활) 화장실 놋물 처리ㅠ 에고고고고... 아침부터 시름이 깊습니다ㅠㅠㅠ 3월에 이사한 지금의 원룸은... 제가 첫 입주자였지요. 룰루랄라 즐겁게 시작한 이 집과 저와의 인연은 지금 놋물로 막장 드라마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ㅠㅠ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을 틀면 첨에 놋물이 나오는데... 저는 제가 첫 입주자니까ㅡ 그 동안 사람이 안살았으니까!!!! 나타나는 현상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런.데! 5개월 째 계속 그러네요ㅠㅠㅠㅠ 집주인은 첨에 문의했을 땐(물론 소심하게 문자로...;;) 대꾸도 없더니! 두 번째 문의 땐(역시 문자;; 이게 문제였을까요) 알아본다고 해놓고 답이 없네요 엉엉엉엉엉 ㅠㅠㅠ 1년 계약인데ㅡ 1년 뒤엔 중금속(??)으로 오염될지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월욜 아침부터 뻘글 뭐라구 였습니다ㅡㅋㅋㅋ.. 2012. 7. 2.
[야생거미와 동거] 자취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체는? 자취방 애완동물추천???ㅋ 야생거미 동거, 자취생 애완동물 추천 ㅋㅋㅋㅋㅋㅋㅋ 제목 한번 참 거창하네요. 사실, 제가 사는 집은 "애완동물 금지"가 계약 조항에 떡~ 하고 제시되어있습니다. 당연히 애완동물은 키우지 못하지요. 그리고 저도 저 자신 키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벅차기도 하구요.ㅎ;; 그런데 ! 사람 먹을 식량도 없어서... 눈물로 밤을 지새우는 저희 집에!!! 한 생명이 서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거 미 ! 우연히 창문을 보는데... 엄지 손톱만한 거미가 방충망 밖에 떡~하고 붙어있는 겁니다. 크하하하아아머ㅣㄴ어 랴ㅐㅂㅈ ㄷ개ㅑㅂ져대갸;머니;ㅏ얼 맨9 엽쟈ㅐ덕ㅇㄹ =_=;;; 그런데 생각해보니... 거미는 이로운 곤충이잖아요? 해충을 잡아 먹는 착한 곤충이잖아요! 안그래도 요새 작은 곤충들.. 201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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