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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87

고된 하루, 셀프 벽선반 작업 완료, 이유식 육수 고된 하루, 셀프 벽선반 작업 완료, 이유식 육수 정말 이번주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드다다닥 지나가네요.ㅠ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ㅠㅠ 오늘은 드디어 신랑을 졸라 벽선반을 달았습니다. 그 동안 셀프 벽선반으로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 많으셨는데 별 내용이 없었지요?ㅠㅠ 조만간 이번 작업에 대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 셀프 인테리어는 하다보면 이것저것 욕심이 많아지는게 단점이지요.ㅠㅠ 최대한 자제해서 1미터 길이로 이렇게 두 개를 설치했습니다. 윗칸에는 접시를 놓을 예정이에요. 접시꽂이 사러 가야해요.ㅋㅋㅋ 아기 키우는 집이다 보니 최대한 편리성과 안전성을 중요시 한 배치였습니다. 마누라의 등살에 고생한 남편님께 박수를!!! 그리고... 제 껌딱지이자 1+1, 우리 꼬맹이는 요새 이유식을 잘 안.. 2016. 3. 26.
[중기 이유식] 230~235일 이유식, 닭고기 중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230~235일 이유식, 닭고기 중기 이유식 신랑의 교육으로 친정에 놀러왔습니다!! 아아아아~ 친정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애를 낳고 나니 친정이 더 좋아져요.ㅜㅠ 아침에 졸린 눈 비비고 일어나면 친정 부모님이 애를 봐주시는 훈훈한 광경까지!!(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기가 6개월 될 때까지 친정에서 살아서 아기도 친정 부모님을 엄마만큼 좋아한다죠!ㅋㅋㅋ) 그런데 맨날 집에서 쓰는 조리도구가 아닌 엄마 살림으로 이유식을 만드려니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그 전에 여기 살 때에도 이유식 조리도구는 따로 썼던터라...ㅋ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간단하게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습니다. ​ 닭고기양배추감자 이유식!! ​ 닭고기당근양파 이유식!! 엄마 주방이라 사진 찍으며 요리하다간 구박 받을 수 있기에.... 2016. 3. 13.
[중기 이유식] 감기에 좋은 이유식, 닭고기 브로콜리 이유식 [중기 이유식] 감기에 좋은 이유식, 닭고기 브로콜리 이유식 생후 225일 되던 날! 명확하게 감기 증세가 보인 꼬맹이!!! 콧물이 줄줄 나오고 하루종일 징징 보채는데 초보 엄마는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요ㅠㅠ 그래도 감기 증세가 심하지 않아 병원은 가지 않기로 하고 이유식을 좀더 신경쓰기로 합니다. 그래서 고른 재료가 닭고기, 브로콜리, 양파, 감자, 당근! 입니다.ㅋㅋㅋ(비타민이 풍부한 아이들로;;) 우선! 늘 그렇듯 냄비에 밥을 질게 해주는 사이!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 닭은 가슴살 부분만 뼈, 기름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따로 익혀줍니다. ​​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은 뒤 식초물에 담궈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데친 물도 이유식에 쓸거니 버리면 안됩니다!!(브로콜리 데린 물에.. 2016. 3. 11.
[밤중수유] 밤중수유 끊기, 3~7일차 일지(230일 아기) [밤중수유] 밤중수유 끊기, 3~7일차 일지(230일 아기) ​ 3일째 되면서 점점 감기기운이 심해져서 심지어 미열이 나기도 했네요. 일이 이렇게 되니 밤중수유 못 끊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기가 코가 막혀서 그런지 오히려 젖을 안찾데요?? 오호?? 3~6일차 공통적으로 저녁 8시 무렵 마지막 수유를 하고나면 밤 11시쯤 수유를 하고 새벽 5시에 수유가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 아기의 젖달래는 보챔은 전혀 없었구요!! 단지... 감기 때문에 애가 한시간 간격으로 깼다는 것...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기가 젖이 먹고 싶은건지, 아님 힘들어서 깬건지는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어요. 7일차 어제저녁이지요ㅜㅠ 어제는 제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밤중수유 끊으려고 하면서 느낀건데 엄마 컨디션이 매우 중요한거 같.. 2016.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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