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인사말] 아픈 분을 찾아갈 때, 힘이 되어주는 예의있는 인사말은?
안녕하세요~! 뭐라구 입니다.
누구나 항상 건강하면 가장 좋겠지만 종종 주변에 아픈 분들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 적절한 인사말이 무엇일지, 병문안을 가서는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혹은 병문안은 못가니 진심이 담긴 문자 메세지를 보내고 싶은데 어떤 말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는데요. 오늘은 병문안 인사말로 적절한 말들을 한번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병문안 시 건네기 좋은 말
병원이나 집에서 회복 중인 아픈 사람을 만날 때는 위로와 긍정의 말을 건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자의 상황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말은 달라지겠지만 다음과 같이 몇 가지를 추천 드립니다.
1. "좀 어때?", "얼마나 고생 됬어?" 라는 인사말과 "조리 잘해.", "얼른 나아." 라는 끝인사 말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 가장 일반적인 병문안 인사로 희망적인 메세지와 함께 여러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필요한 것이 있거나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줘."
>>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습니다.
3.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가져왔어."
>> 미리 환자가 좋아할만한 책이나 간식 등을 가져가면 기분전환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웹툰이나 웹소설을 볼 수 있는 교환권(네이버 쿠키, 카카오페이지 이용권 등)을 선물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간식과 같은 음식류는 환자의 상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빠른 쾌유를 기원해."
>> 병문안 끝인사말로 가장 일반적인 인사죠?
여기서 "쾌유"와 "쾌차"의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서 추가로 설명드릴게요.
쾌유( 快癒) : 병이나 상처가 깨끗이 나음
쾌차(快差) : 병이 깨끗이 나음
"쾌유되다."와 "쾌차하다"는 "완전히 치유되다. 완전히 낫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국립국어원에서는 "기 쾌유",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라는 말을 같이 사용해도 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병문안을 못 갈 경우 문자메세지 추천 문구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혹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직접 방문이 불가한 경우 따뜻한 문자 메시지를 받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추천 문구를 몇 개 알려드릴게요.
1. "빨리 낫길 바래.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 환자를 생각하고 있는 마음과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2. "지금이 힘든 시기겠지만, 넌 잘 이겨낼 거야!"
>> 환자에 대한 지지를 의미합니다.
3. "빠른 쾌유를 바래."
>> 가장 대표적인 병문안 문자 문구입니다.
4. "직접 갈 수 없어서 미안해. 언제든 전화해줘. 기다릴게."
>> 직접 방문은 못하지만 연락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담은 문구입니다.
5. "빨리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회복 후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메시지 입니다.
환자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병문안 인사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어린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따뜻한 병문안 인사말 한 마디가 병문안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때로는 누군가가 자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치유가 시작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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