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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나혼자 인테리어10

[인테리어] 아이 있는 집 인테리어, 봄 맞이 그림 구입 [인테리어] 아이 있는 집 인테리어, 봄 맞이 그림 구입 요새는 그림 렌탈 광고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로 미술관도 갈 수 없고 텅 빈 벽이 문득 너무 심심하다 싶어서 그림을 걸어야 겠다,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슨 그림이 좋으려나 하다가 그림 렌탈 가격도 만만찮다는 것을 발견했죠.ㅠㅜ 역시 좋은 건 비싸네요. 그렇게 알아가다 보니 초기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그림을 사는 것도 (물론 원화는 아니지만요...ㅋ) 괜찮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을 질렀습니다!! 우선 안방 벽에 걸어둔 그림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A bigger splash 입니다.안방은 원목 위주의 가구가 많아서 무거운 느낌이 있어서 좀 경쾌한 그림을 걸고 싶었어요. 예상대로 그림은 매우 재밌고 경쾌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후회하는.. 2021. 3. 16.
[아이있는 집 인테리어] 아이집 거실 인테리어, 스텝2 미끄럼틀 인테리어 [아이있는 집 인테리어] 아이집 거실 인테리어, 스텝2 미끄럼틀 인테리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저희 부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집 꾸미기"였습니다. 예산에 허덕이는 처지에 남들처럼 대단한 리모델링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도배만 새로 했을 뿐이지만 이 방, 저 방 어떻게 꾸밀지 둘이 머리 맞대고 고민하는 것이 늘 즐거움 이었지요. 게다가 (예산 부족으로 많이 살 수도 없었지만) 가구가 많지 않은 우리집을 참 좋아했더랍니다. 살면서 하나, 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도 늘려가고~ 악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의 취향대로 다양한 악기들도 섭렵하면서 즐겁게 지냈지요. 그리고 TV는 TV 방에 고이 모셔두고 사운드 빵빵하게 영화 보는 것을 즐겼더랍니다. 거실에서는 조용히 차를 마시거나 낮잠을 자거나 도란도란 이야기하곤 했지.. 2017. 2. 15.
[셀프 인테리어] 여자 혼자 가구 옮기기, 아기엄마 가구 옮기기 [셀프 인테리어] 여자 혼자 가구 옮기기, 아기엄마 가구 옮기기 안방에 서랍장을 하나 샀었는데... 냄새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리고 그 방에서 아기가 이틀 자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3주 정도 약 먹었다죠... ㅜㅜ 지금은 석달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서랍장에서는 냄새가 나요... 24평의 작은 집이라 가구 배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작은 방 하나를 비워 아예 침실로 쓰자고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신랑한테 말하기를 수십번... 주말마다 피곤하다는 신랑;; 검색검색 끝에 10만원이면 집안 가구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음을 발견하고 신랑한테 말하니.. "돈 아까워! 내가 해줄게." "언제!?? 이번 주말??" .... "나 손목이 아파서..." 이러는 신랑 ㅠㅠ 그냥 구질구.. 2016. 6. 4.
[셀프 벽선반] 24평 주방 인테리어, 셀프 주방 벽선반을 달았습니다. [셀프 벽선반] 24평 주방 인테리어, 셀프 주방 벽선반을 달았습니다. 드디어!! 주방 벽선반을 완성했습니다.벽선반 작업을 위해 나무를 직접 구입했는데요.관련된 이야기는 예전 포스팅(http://moramora.tistory.com/447)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철천지에서 나무를 주문했구요!(저는 앞쪽 모서리는 라운드 처리까지 주문했어요. 라운드 처리 된게 더 이쁠 것 같아서!)나무가 왔습니다. 배송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 소나무 (칠레산) 1,000mm X 160mm, 두께 24mm 2장 옵션) 모서리 둥근 가공 가로 2면(지름 50mm), 상판 샌딩 240방(모서리까지 샌딩)- 나사못+칼부럭(백색) 6.5 x 35mm 2세트- 나무피스(나사못)- 베이직 심플 선반대(B1009-L) 블랙 100.. 201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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