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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61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필요할 땐 실컷 쓰다가 소용 없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고 몰인정하게 버림. 자신의 이익에만 밝고 의리를 돌보지 않음. 사실 이 말은 언제나 내가 남에게 쓰게되는 말이라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지금 내가 딱 이런 짓을 저지르고 있다. 여기서 갈등이 생긴다. 나는 "내 미래와 자존감을 위해"라고 외치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감탄고토가 아니면 무엇이겠는가!"의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 모든 일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하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나의 일이 되어버리니 참 고민스러워진다. 그래도 결국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내게 유리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온 정성을 다해 그 선택의 결과가 최고의 결과가.. 2013. 3. 6.
금강산도 식후경 운동후 새우버거셋트 몸에 안좋은건 다 맛있다더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4.
건강이 최고입니다 주변에서 아프신 분들이 많네요. 맘이 착잡합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ㅠ (전주가서 다슬기 비빔밥 먹었어요. 후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 3. 2.
[安貧樂道] 안빈낙도, 밀린 일기쓰기 [安貧樂道] 안빈낙도, 밀린 일기쓰기 아. 열심히 하자! 라고 외치고나서 바로 일기 빼먹는... 나는야... 게으름뱅이...ㅠㅠ 22일 일기를 올린다 -_- (사진을 찍은게 아까웡 ㅠㅠ) 사진이라고는 별거 없다. 동네 맛있는 빵집에서 사온 마들렌. 우리 동네에는 브랜드가 아닌 그냥 동네 빵집이 있다. 정말 작은 빵집인데 빵 종류가 많고 정말 맛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12시가 가까운 저녁 시간... 맛있는 빵과 카누 커피~ 룰루랄라... 이것이야말로 안빈낙도로구나~ 안빈낙도(安貧樂道) 구차하고 빈곤하지 않으며 현실에 만족하며 즐겁게 사는 삶. 가난에 구애받지 않음 정말 이상적인 삶인데~ 참 어려운거 같다. 순간순간에서의 내 삶은 충분히 안빈낙도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지만, 내 가치관 자체는 안빈낙도를.. 201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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