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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61

[고사성어]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로워져라~ [고사성어]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로워져라~ 분명히 엊그제만 해도 폭설주의보다 동파조심해라~ 이랬던 것 같은데... 어느새 햇살에 봄기운이 느껴진다. 아, 물론 바람은 아직도 너무 차갑지만... 요즘 따로 준비하는 것이 있다. 사실 날마다 조금씩 조금씩 성취해나가야 하는 것인지라 내가 과연 꾸준히 할 수 있을지가 늘 의문이지만... (그러고보니... 이 사진이야기도 그런 것들 중에 포함되네...) 오늘은 특히나 컨디션 난조로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그럴 때 조용히 맘 속으로 속삭여본다. 日新又日新 (일신우일신) 날마다 새롭게, 또 날마다 새롭게... 날마다 아주아주 조금씩이라도 내가 새롭게 변할 수 있다면, 그 새로움이 더해지고 더해지면 언젠가 나는 좀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오늘 하루는 원.. 2013. 2. 20.
[스티브 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티브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 2005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연설에서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연설을 했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신경쓰느라 당신 내면의 소리를 잃어버리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영감을 따를 수 있는 용기 입니다. 항상 배고프게, 바보처럼 (Stay hungry. Stay. foolish)." 대한민국의 20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불안하고, 불안하다. 세상이 무섭고 그래서 여론을 따른다. 불안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에게도 늘 용기를 주는 말이 스티브 잡스의 "Stay hungry. Stay foolish."이다. 동양에서 따지.. 2013. 2. 19.
[자취 이야기] 설거지는 언제하는 건가요? [자취 이야기] 설거지는 언제하는 건가요?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문득문득 당연한 생활 습관이 바뀌어 있는것을 느낍니다. 오늘은 아침에 밥 먹기 위해 설거지 하다가 문득 깨달은... "밥 먹기 직전 설거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밥 먹고나서 설거지를 해야하는 이유는 많이 있지요. 바퀴벌레 같은 녀석들이 꼬이지 않게 해야하는 위생적인 문제, 그리고 외관상에도 보기 안좋잖아요.ㅎ 하지만 자취생 입장에서는 어차피 손님 오는 것도 아니고 혼자 사는 곳인데~ 굳이 매번 설거지 하는 것이 번거롭기만 합니다. 게다가 설거지 걸리가 달랑 밥 그릇 하나인 경우가 많으니까 더더욱 설거지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지요.ㅋ 그렇게 밥그릇은 쌓이게 되고... 결국 설거지하는 타이밍은, 수저나 숟가락이 더이상 없거나! 밥.. 2013. 2. 14.
[뭐라구의 발일기] 라식과 핸드폰 게임이 공존하려면? [뭐라구의 발일기] 라식과 핸드폰 게임이 공존하려면? ---------------------------------------------------------------------------------------------------- 요새 TV에서 위협적으로 하는 말들 중에~ 스마트폰 게임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작은 화면에 집중을 하게되었고~ 스마트포 게임의 경우 컴퓨터 게임보다 훨씬 시력에 안좋다는 내용이 많다. 처음 라식을 했을 때는~ 금이야 옥이야 눈 건강을 위해 작업 중에도 한시간마다 눈운동을 했었는데...ㅋ 이제 그런것도 무뎌졌고;;; 그냥 스맛폰 게임을 하면서 자주 눈을 깜빡 거리는 걸로... 좀 나아지겠거니 생각하고 있다... 이러다 다시 안경잡이로 돌아가면 어쩌지... -----.. 201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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